JMM22] 일본 내과 1차의료기관의 환자분포

by 연쇄살충마

외래환자의 4분의 1은 고혈압, 1할은 당뇨병

최근 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의 대책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사 증후군의 검사가 건강검진에서 도입되어,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된 사람에게 보건 지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대상이 되는 생활습관병 환자이지만 실제로, 환자수의 동향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생활 습관병 환자수의 최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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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P. 47)는 후생 노동성의 “환자조사”에 따른 생활습관병 환자의 수진률(인구 10만 명당 추산하여 계산한 환자수)의 추이를 표시한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질환 따라 동향이 다르다는 것이 알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연 평균 3.5%로 계속 증가하고, 당뇨병도 연 평균 0.5%증가하고 있는 것에 반해, 고혈압은 마이너스 0.5%로 감소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 알 수가 있습니다.

다른 데이터를 살펴봅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당뇨병이 강력히 의심되는 환자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년간 남성은 3.5% 상승하였고, 여성은 0.6%하락 하였습니다(P. 47)

같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투약 관리 중인 환자를 포함하는 데이터이지만, 수축기혈압 이 140mmHg 이상의 환자가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년간 남성이 1.4% 상승하였고, 여성이 2.0% 하강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혈청 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의 환자의 비율은 남성 마이너스 1.3%, 여성 마이너스 0.5%로 남성, 여성 모두 하강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에 따라, 남성 당뇨병 환자는 증가하는 것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고혈압 환자는 약제에 의한 콘트롤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실제적인 감소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생활의식의 개혁과 식생활의 개선이 효과를 보고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23% 주상병명과 부상병명을 합해보면, 고혈압은 외래환자의 23%를 점한다.


❚외래에 있어서의 생활습관병 환자 비율

외래에 있어서의 생활습관병환자의 위치는 현재 어떤 정도일까요?

그림(P. 49)은 외래 수진률의 통계 결과를 2종류의 방법으로 분석한 것입니다. 좌측 그래프는 환자 1인당 1질병의 주 상병명에 따라 환자 비율을, 우측 그래프는 주상병명과 부상병명의 양쪽을 포함하는 경우의 환자 비율입니다.

주상병명을 보면 고혈압은 전체 외래환자의 11%를 차지하고, 당뇨병은 4%, 고지혈증은 2%로 감기(급성상기도감염 등)의 5%와 비교해도 손색(遜色)이 없는 수의 환자가 존재 합니다.

더욱이 주상병명+부상병명으로 보면 실제로 외래환자의 23%가 고혈압이고, 고지혈증은 12.9%, 당뇨병도 9.5%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전체 외래환자의 4분의 1은 고혈압 질환을 앓고 있으며, 10%는 고지혈증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입니다.


❚ 인공 투석 환자 수의 최신 동향

생활습관병 그 중에서도 특히 당뇨병은 투석을 해야 하는 큰 원인 중의 한 가지입니다. 거기서 생활습관병의 연장으로서 투석 환자의 경향을 보도록 합시다.

일본 신장 학회에 따르면 투석 총 환자수는 매년 증가 경향이 있는 한편, 신규 투석 환자수는 2009년부터 2년 연속으로 감소로 돌아선 것이 명확해 졌습니다.(P.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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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同)학회에 따르면, 2017년에는 총 환자수도 감소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라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생활습관병 환자수의 감소와 양호한 조절에 아울러, 투석 환자수도, 계속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urating & commentary in Korea

한국의 내과 외래환자 비율역시 일본에서 말하는 생활습관병이 만성질환이라고 이름이 바뀌었을 뿐 이러한 만성질환에 대한 비율이 거의 대부분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좀 다른 점은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조금 줄기도 하는 약간의 정체를 보이는 것 특징적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전혀 그렇치 않고 급격한 증가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중국입니다. 중국의 당뇨병 환자수는 인구수에 비례하는 것도 있지만 거의 1억명에 가까운 환자수를 보이고 있으며 이 환자수는 더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쉽게 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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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1차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의 경우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자들의 경우 동네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이용하거나 보건소나 지역의료원을 이용하는 비율도 아주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유병률에 비해서 그 환자들의 치료률은 매우 적은 편이여서 후에 이러한 5대 만성질환(심장병, 고혈압, 뇌졸증,동맥경화증,당뇨병)에 의한 의료비 지출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고령사회와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게 되는 한국의 경우 일본의 사례를 많이 따라갈 것이라고 보는 데 이것은 중국 사회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된 노인의학과 노인들을 위한 노인 병원이 제대로 된 것이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노인 연령층의 의료를 지금과 같은 요양병원의 형태로만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노인병원과 노인 재활병원이 필요한 시대가 앞으로 오고 있고 이러한 질병의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제공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 매우 우려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제대로된 재활병원과 제대로된 노인병원들이 많아지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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