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사회적 처방(SocialPrescribing)

스웨덴 의료 체계 내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의 통합적 모델과 실행 전략에 관한 심층 연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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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고서는 스웨덴 의료 시스템이 전통적인 생물 의학적 치료 모델에서 탈피하여, 환자의 비의료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입한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의 기원, 구조, 지역별 실행 모델 및 성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의사가 처방하는 신체 활동(FaR), 문화 처방(Kultur på recept), 그리고 노인 외로움 해결을 위한 사회적 처방 모델(SPiS)을 중심으로 스웨덴의 독특한 보건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고찰한다. 영국 모델을 스웨덴 맥락에 맞게 적응한 SPiS(Social Prescribing in Sweden)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1차 의료에서 외로움 스크리닝 후 지역 사회 활동(예: 예술, 운동, 여행)을 처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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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보건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과 사회적 처방의 부상

스웨덴의 보건 의료 체계는 최근 '질 좋은 가까운 케어(God och nära vård)'라는 대대적인 개혁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 개혁의 핵심은 병원 중심의 사후 치료 체계에서 1차 의료 기관 중심의 예방 및 건강 증진 체계로 자원을 이동시키는 것이다.1 이러한 맥락에서 사회적 처방은 환자의 심리사회적 건강 결정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사회적 처방은 단순히 의학적 처방을 넘어 환자를 지역사회의 비임상적 자원(예: 예술 활동, 운동 그룹, 사회적 모임)과 연결함으로써 고독, 스트레스, 만성 통증과 같은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관리하고자 한다.2

스웨덴에서 사회적 처방의 개념적 기초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에 정의한 건강의 개념, 즉 '질병이 없는 상태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 상태'와 궤를 같이한다.3 특히 북유럽 복지 국가 모델 내에서 건강은 개인의 생물학적 요인뿐만 아니라 주거, 고용, 사회적 네트워크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스웨덴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가 호소하는 신체적 증상의 이면에 사회적 고립이나 실존적 공허함이 자리 잡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의료적 의약품'으로서 사회적 처방을 공식화하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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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식 특징

스웨덴 모델의 특징은 UK의 일반적 social prescribing보다 더 강하게 공공복지 체계와의 정합성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연구자들은 스웨덴의 보건·복지 구조, 지역 활동 자원, 예방 중심 정책을 활용할 수 있다고 보지만, 동시에 “누가 책임지는가”가 명확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즉, 스웨덴에서는 social prescribing이 단순한 진료 부가서비스가 아니라 1차의료와 지역복지의 연결 장치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참고할 점

최근 온라인 기사들에서는 스웨덴을 “의사가 처방하는 나라”처럼 홍보하는 관광 캠페인도 있었지만, 그것은 의학적 사회처방의 정식 국가제도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실제 학술 근거가 보여주는 스웨덴의 social prescribing은 관광 캠페인보다 훨씬 좁고, 주로 외로움·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한 보건의료-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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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델과 비교하면, 스웨덴의 social prescribing은 아직 국가 단위로 완전히 정착된 서비스라기보다, 1차의료 중심의 파일럿·적응형 모델에 가깝습니다. 영국은 NHS가 link worker를 표준화해 GP-연계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고, 스웨덴은 이를 자국 보건·복지 구조에 맞게 조정하는 단계입니다.


영국의 핵심 구조

영국에서는 GP, 간호사, 지역 보건 인력이 환자를 social prescribing link worker에게 연결하고, link worker가 지역 커뮤니티 자원과 복지 서비스를 연결합니다. NHS England는 이를 PCN(primary care network) 서비스로 편입했고, 2022년부터는 proactive social prescribing 제공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제도화했습니다.
즉, 영국은 전국적 제도화와 인력 배치가 핵심입니다.


스웨덴의 핵심 구조

스웨덴 SPiS는 외로움이 있는 환자를 1차의료에서 식별한 뒤, 전문팀 평가, 개인 맞춤 활동 처방, 참여 지원, 추적관찰로 이어지는 단계형 구조입니다. 스웨덴 연구자들은 이 모델을 기존 UK 모델에서 옮겨오되, 스웨덴의 조직 구조와 문화에 맞게 재설계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즉, 스웨덴은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와 실행 가능성 검증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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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 처방(FaR): 스웨덴식 사회적 처방의 원형

스웨덴에서 의사가 처방하는 가장 대표적이고 확립된 사회적 처방 모델은 '신체 활동 처방(Fysisk aktivitet på recept, 이하 FaR)'이다. 2000년대 초반에 개발된 이 방법론은 환자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목적을 둔다.7 FaR은 단순한 운동 권고가 아니라 임상적으로 검증된 5단계 구성 요소를 갖춘 체계적인 의료 행위로 간주된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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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의 5가지 핵심 구성 요소 및 실행 메커니즘

FaR 모델의 성공은 그 체계성에 있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면허를 가진 보건 의료 인력은 다음의 과정을 통해 환자에게 맞춤형 신체 활동을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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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FYSS(Physical Activity in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Disease)'라는 방대한 지식 지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의사는 이 가이드라인을 통해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등 특정 질환에 최적화된 운동 강도와 빈도를 과학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7 또한, FaR은 환자가 의료 기관 내부가 아닌 지역 사회 인프라(스포츠 클럽, 공원, 헬스장 등)를 이용하게 함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외연을 넓히고 사회적 통합을 촉진한다.8


문화 처방(Kultur på recept): 예술을 통한 정신 건강 회복

스웨덴에서 사회적 처방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은 '문화 처방(Kultur på recept, 이하 KuR)'이다. 이 모델은 주로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관련 질환(특히 번아웃 증후군)을 앓고 있거나 장기 병가 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11 문화 처방은 예술 참여가 생물학적(예: 코르티솔 수치 감소), 심리학적(예: 자존감 향상), 사회적(예: 소속감 증진)으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에 기반한다.11


주요 활동 내용 및 임상적 효과

문화 처방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10~12주 동안 소그룹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예술 형태를 경험하게 된다. 스코네(Skåne) 지역과 노르보텐(Norrbotten) 지역의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수행된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11

1. 상호작용 연극: 배우와 함께 대본을 읽고 연기하며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투영하고 토론함.11

2. 보컬 임프로바이제이션 및 드로잉: 즉흥 노래를 통해 감정을 발산하고, 이를 다시 그림으로 표현하여 내면을 성찰함.11

3. 박물관 및 갤러리 탐방: 전문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이 주는 사회적·역사적 메시지에 대해 대화함.13

4. 댄스 및 움직임 치료: 신체 인식에 초점을 맞춘 춤을 통해 신체적 활력을 되찾고 자의식을 강화함.11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기적인 문화 활동에 참여한 여성 번아웃 환자 그룹은 일반 치료 그룹에 비해 탈진 수준이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자가 보고 건강 상태(Self-rated health)가 크게 개선되었다.11 특히 노르보텐의 파일럿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전공의는 "완벽주의에 사로잡혀 우울증을 앓았으나, 예술 활동을 통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해방감을 느꼈다"고 증언하며, 문화 처방이 가진 실존적 치유 능력을 강조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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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외로움 해결을 위한 SPiS 모델: 4단계 실행 전략

최근 스웨덴 보건 의료 정책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노인 인구의 외로움(Loneliness)이다. 외로움은 단순한 심리적 불편함을 넘어 심혈관 질환, 치매, 사망률 증가와 직결되는 공중보건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16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 '스웨덴 사회적 처방(Social Prescribing in Sweden, SPiS)' 모델이다. 이 모델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10개 1차 의료 센터에서 초기 구현 과정을 거쳤다.17

SPiS 모델의 단계별 프로세스

SPiS 모델은 환자의 요구 사항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최적의 사회적 자원과 연결하는 4단계 프로세스를 따른다.18

작동 방식

의사는 정기 진료 시 "외로움에 시달리십니까?"라고 물어 환자를 식별하고, 관심 있는 경우 상세 평가 후 개인화된 처방전을 발행합니다. 처방 내용은 활동 유형, 장소, 시간, 목표를 포함하며, 3주 후 전화 팔로업과 3개월 후 대면 확인을 실시합니다. 처방자는 주로 작업치료사나 간호사로, 별도 링크 워커 없이 기존 인력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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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의 특징은 영국처럼 별도의 '링크 워커(Link Worker)'를 고용하는 대신, 기존 1차 의료진(주로 작업치료사, 간호사, 심리학자)이 이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18 이는 기존 의료 시스템 내에서의 통합성을 높이려는 시도이지만, 동시에 임상 업무가 바쁜 의료진에게 추가적인 부담을 주어 모델의 충실도(Fidelity)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17

현재 상태와 구현

2023~2024년 10개 1차 의료 센터(공공·민간, 도시·농촌)에서 파일럿 시행됐으나, 환자 모집(예정 200명 중 27명)이 저조했습니다. 스웨덴 공공보건청과 SFAM(스웨덴 일반의학회)이 웨비나 등을 통해 확산 중이며, 예술 처방(Arts on Prescription) 등 지역 변형이 있습니다. 최근 "Swedish Prescription" 캠페인으로 여행·자연 활동 처방이 홍보되고 있습니다.


자연 기반 재활(Grön Rehab): 환경과 치유의 결합

베스트라 예탈란드(Västra Götaland)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는 'Grön Rehab(초록 재활)'은 자연 환경을 치료 도구로 활용하는 사회적 처방의 일종이다. 고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환자들이 정원 가꾸기, 자연 산책, 숲 체험 등을 통해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19

조직적 구조와 성공 지표

Grön Rehab은 다학제 팀(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심리치료사, 정원 전문가)에 의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비요구적(Non-demanding)'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19 환자들은 자연의 속도에 맞춰 자신의 회복을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Grön Rehab의 효과를 분석한 보건기술평가(HTA) 보고서에 따르면, 정량적 수치(병가 일수 등)에서는 일반 재활과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으나, 정성적 측면에서 환자들의 만족도와 임파워먼트(Empowerment)는 압도적으로 높았다.19 실제로 이 프로그램 참여자의 93%가 3개월의 개입 후 업무나 학업으로 복귀했으며, 18개월 후에도 86%가 복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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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회적 처방의 실행상 과제와 장벽

사회적 처방이 이론적으로는 매우 유망하지만, 스웨덴의 현장 전문가들은 여러 실질적인 장벽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 장벽은 조직적, 문화적, 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21

조직적 격차와 책임 소재의 모호성

1차 의료 기관과 지방 자치체(Municipality), 그리고 자원봉사 부문 간의 협업 체계가 아직은 미비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21 의료 기관은 질병 치료에 집중하는 반면, 사회적 활동은 자치체의 영역으로 간주되어 환자가 "시스템 사이의 틈새"에 빠질 위험이 있다.23 또한, 사회적 처방 모델을 조직 내 워크플로우에 통합하기 위한 리더십의 지원이 상징적인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임상 업무가 가중될 때 사회적 처방은 '선택적'인 업무로 밀려나게 된다.17

생물 의학 모델의 지배와 지식 부족

여전히 의료 현장에서는 약물 치료와 수술 등 전통적인 생물 의학적 접근이 지배적이다.21 많은 의료진이 사회적 처방의 효과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거나, "외로움은 의료의 영역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경향이 있다.22 또한, 환자들 역시 "운동이나 그림 그리기가 어떻게 내 병을 낫게 하느냐"는 불신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 처방의 수용도를 낮추는 요인이 된다.24

경제적 인센티브와 자원 제약

사회적 처방을 수행하기 위한 시간과 인력에 대한 보상 체계가 지역별로 상이하다. 베스트라 예탈란드처럼 후속 상담당 500 SEK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보상이 없는 지역도 다수 존재한다.10 이는 의료진의 동기 부여를 저해하며, 결국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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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략과 향후 전망: 2025-2034 정신 건강 전략

스웨덴 정부는 사회적 처방을 개별 지역의 프로젝트 수준에서 국가적 아젠다로 격상시키고 있다.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시행되는 '정신 건강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국가 전략(Det handlar om livet)'은 이러한 의지를 담고 있다.25

이 전략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사회적 안녕을 개인과 사회의 자원으로 인식하는 것'이다.26 이를 위해 정부는 28개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을 막고, 지역 사회 내에서 환자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사회적 연결 강화와 1차 의료 기관의 사회적 처방 역량 확충이 주요 과제로 포함되어 있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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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속 가능한 사회적 처방을 위한 제언

스웨덴의 사례는 사회적 처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연결'을 넘어 시스템 전반의 변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의사가 사회적 처방을 자신 있게 내리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 내에 신뢰할 수 있는 활동 자원이 풍부해야 하며, 환자가 실제로 그 활동에 참여하기까지의 장벽(이동 수단, 비용, 심리적 두려움 등)을 제거해 줄 수 있는 세심한 가이드 시스템이 필요하다.18

보고서 분석 결과, 향후 스웨덴 사회적 처방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1차 의료 기관 내에서 사회적 처방을 전담하거나 긴밀히 지원할 수 있는 '링크 워커' 기능의 실질적 강화가 필요하다.18 둘째, 지역 자치체와 의료 기관 간의 예산 공유 및 정보 시스템 통합을 통해 행정적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21 셋째, 사회적 처방의 장기적인 보건 경제적 효과(응급실 방문 감소, 약물 처방 감소 등)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여 정책적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29


한국에 주는 시사점

한국에 적용한다면 영국식 전면 도입보다 스웨덴식 시범사업이 현실적입니다. 즉, 1차의료 또는 지역책임의료기관에서 외로움·우울·만성질환 동반 환자를 선별하고, 지자체 복지·체육·문화 자원과 연결하는 모델이 맞습니다.


핵심 성공조건은 인력 역할 정의, 자원 목록화, 성과지표 설정입니다


결론적으로 스웨덴의 사회적 처방은 현대 의료가 직면한 고립과 스트레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본주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이다. 이는 단순히 약을 처방하는 것을 넘어, 환자가 자신의 삶에서 다시 의미와 연결을 찾도록 돕는 '관계의 의학'으로 진화하고 있다.3 스웨덴이 추진하는 2025 국가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이는 전 세계 보건 의료 시스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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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et's Try Social Prescribing in Sweden (SPiS) – an Interventional Project Targeting Loneliness among Older Adults Using a Model for Integrated Care - PMC,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23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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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ebinar - From Evidence to Practice: Advancing Social Prescribing in Scandinavia,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interreg-baltic.eu/event/webinar-from-evidence-to-practice-advancing-social-prescribing-in-scandinavia/

5. Status Quo in the Field of Culture and Health Interventions for Vulnerable Groups in the Baltic Countries - LSMU,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lsmu.lt/wp-content/uploads/WITAC-Report_final_05.01.2026-2.pdf

6. Medkännande samhälle Kronoberg,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www.funktionsrattsresurs.se/wp-content/uploads/2025/01/Medkannande-samhalle-RgK-kartlaggning-2023.pdf

7. Physical activity on prescription in Swedish primary care: a survey on use, views, and implementation determinants amongst general practitioners - PMC,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851819/

8. 1.9 Fysisk aktivitet på recept – FaR® | FYSS,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www.fyss.se/wp-content/uploads/2022/06/Kap1.9.FaRpdf.pdf

9. 3. Promoting physical activity - FYSS,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www.fyss.se/wp-content/uploads/2018/01/3.-Promoting-physical-activity.pdf

10. FaR i Sverige – En beskrivning av regionernas arbete med metoden ...,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www.folkhalsomyndigheten.se/contentassets/043ae7266dc248e395f62622db9f8dee/far-i-sverig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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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Insights from the Swedish pilot programme* - Interreg Baltic Sea Region,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interreg-baltic.eu/project-posts/arts-on-prescription/insights-from-the-swedish-pilot-programme/

13. Friskare tillsammans: Hur kultur på recept kan främja psykosocialt välbefinnande - Vårdgivare Skåne,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vardgivare.skane.se/siteassets/3.-kompetens-och-utveckling/sakkunniggrupper/primarvardens-utbildningsenhet/kultur-och-halsa/forskningsrapport-kultur-pa-recept.pdf

14. INTRODUCTION REVIEW Arts and public mental health: exemplars from Scandinavia ABSTRACT - IRIS,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iris.who.int/server/api/core/bitstreams/269e918b-da92-4157-999f-dac48744ef2f/content

15. Arts on prescription in Scandinavia: A review of current practice and future possibilities,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10466609_Arts_on_prescription_in_Scandinavia_A_review_of_current_practice_and_future_pos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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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Unpacking the early implementation of social prescribing in Swedish ...,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academic.oup.com/heapro/article/41/2/daag041/852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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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sign of evidence-based gardens and garden therapy for neurodisability in Scandinavia: data from 14 sites - HighGround,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s://highground-uk.org/wp-content/uploads/2018/11/Article-Evidence-based-garden-therapy-in-Scandinavia.pdf

21. Culture-Based Social Prescription Through The Lens of Causal ..., 3월 30, 2026에 액세스, http://www.diva-portal.org/smash/record.jsf?pid=diva2:198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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