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그만 아이는 도자기를
구워 만든 파인애플 브로치다.
이 아이를 만든 작가님이
파인애플 브로치라고 했으니,
믿어 의심치 않고
무조건
“파인애플 브로치”다.
그런데
7살 꼬맹이가 주꾸미란다.
“아니야. 이건 파인애플인데.”
꼬맹이가 브로치를 뒤집어 보여준다.
we are 주꾸미!!!!
주꾸미로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다.
정답이라 알고 있는 것이 답이 아닐 수도 있었네.
끝까지 맞다고 우기다 꼰대가 되어버렸다.
새로운 생각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깜짝 놀랄 또 다른 세상과 마주하게 되는구나.
어제 먹었던 파인애플이
주꾸미였을 수도 있겠다.
ㅋㅋ
도전하고 시도해보는 모든 것이
새로운 답이 될 수도 있구나.
오늘 주꾸미 같은 7살 꼬맹이에게 배운
큰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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