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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네 Oct 17. 2020

잡화점 주인장, 무네는 무소유 주의자



 “무소유”


무네가 좋아하는 말이다.



무네는 무소유 주의자이다.

야매 무소유 주의자 ^^;


예쁜 물건을 보면 너무 갖고 싶다.




다행히도

그녀가 사는 곳은

제주도“작은” 시골집.


공간이 없다.



그래서 작은 잡화점을 열었다.


무네의 시골 잡화점



제주도 시골마을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시골 잡화점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

물건을 사가는 사람들

그리고 무네와의 이야기가 쌓여간다.



내 거 인 듯

내 거 아닌 아이들 ~~


그녀는

가게에 가득한 예쁜 물건들을 보면서

소유욕을 잠재우며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

ㅎㅎ




언제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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