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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공 Aug 22. 2022

<서평> 역행자

프롤로그(1)

1. 저자: 자청, 경제적 자유를 이룬 30대 사업가이자 은퇴한 유튜버

“최악의 인생이었다. 하지만 단 하나의 공략집을 발견했고 이후 인생은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


2. 프롤로그 (1)

- 나는 요즘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이 모습이 나라고?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한다.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과거의 나는 없다. 테니스, 헬스, 골프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

- 제주도에서 2주간 머물며 이 책을 썼다. 수익 자동화 덕분에 거의 일을 하지 않고도 열흘 만에 1억 원을 벌어들였다. 내 계좌에는 수십억 원이 굴러가며, 돈이 돈을 벌어주는 상태가 되었다.

- 무일푼으로 창업한 내 회사는 130여 명의 정직원과 인턴,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간다. 이상한 마케팅, 아트라상, 프드프 등 6개의 사업체는 내가 없어도 자동으로 돌아간다.

- 얼마 전 강남 한복판에 창업한 ‘욕망의북카페’ 루프탑에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밤에는 최근 개업한 청담동 위스키 바에 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

- 나는 단순히 경제적 자유를 넘어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었다. 일류 사업가나 부자들에 비해서 돈은 부족하지만 자유로운 시간만큼은 그 누구보다 많다.


3. 나의 생각

저자에 대해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알았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 책 내용을 정독하면서 다시 한 번 정리해야겠다는 것을, 그리고 나에게 적용시켜야겠다는 것을.

자청이 이 책에서 제일 강조하는 것은 이것이다. 22법칙, 하루 2시간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게 강조하는 책 읽기다. 또 하나 글쓰기다. 책을 아무리 읽어도 아웃풋으로 글쓰기 등을 하지 않으면 결과가 도출되거나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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