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경쟁

새해가 시작되고 나흘이 지났습니다.

연말과 연초의 다짐을 얼마나 지키고 있나요?

저는 100%지키지는 못했습니다.

  

    매일 300배와 150개 푸쉬업   

  - 어제 아침에는 회식으로 인한 핑계로 108배와 푸쉬업 30개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첫째날도 푸쉬업을 140개까지 밖에 못했습니다. 나머지는 오늘 아침까지 달성했습니다.

2. 매일 블로그와 브런치에 글 발행하기

  - 지금 글까지 하면 성공입니다.

3. 네이버 영어회화로 공부하기

  - 일단 외우는 것은 못했고, 듣고 보고 따라하기는 성공입니다.

4. 부동산과 주식, 경제 공부하기

  - 공부라고까지는 못해도 매일 경제기사 체크까지는 하고 있습니다. 성공입니다.

5. 가족을 사랑하며 봉사하기

  - 아이들에게 잔소리는 많이 했지만 그래도 가족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헌혈은 오늘 할 예정입니다.

거창한 목표 없습니다. 남들과의 경쟁? 없습니다. 나와의 경쟁입니다. 나와의 약속입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쌓아가서 더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