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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공 May 03. 2023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흙수저였던 내가, 아니 흙수저 정도가 아니라 무수저로 남들은 다 퇴직하는 마한다섯 살에 맨손으로 창업을 시작한 내가,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던 내가 성공했다면,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젊은이들은 더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



누군가 내게 이 일을 어떻게 해냈느냐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 다름 아닌 천 원 한 장 한 장에 올인했다고, 천 원을 위해 정직하게 땀 흘렸던 것이 비법이었노라고.



천 원을 경영하면 3조를 경영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성공이란, 화려하게 주목받는 며칠이 아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끈기 있게 '기본'을 묵묵히 반복해온 순간들이 모여 이룬 결과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젊은이들에게, 또 너무 늦은 나이에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것은 아닌가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


<박정부 회장의 천원을 경영하라 중>






우리 곁에 어느 새 자주 보이는 다이소의 회장 박정부, 박정부 회장이 지은 책이자 다이소에 진열되어 있는 책, 


난 서두에서 이 말에 놀랐다. 박정부 회장은 45세에 창업을 시작하여 성공한 것, 그리고 천원의 소중함으로 성공했다는 말.


사람들은 누구나 이미 나는 늦었어, 더 이상 희망은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지금부터가 당신의 전성기일 수 있다.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니. 참 멋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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