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받아야 한다. 아이들은 세상에 핀 꽃이고 밤하늘의 별과 같다. 하나하나 모두가 예쁘고 반짝이는 존재다. 들판에 핀 꽃과 밤하늘의 별에게는 1등과 꼴등이 없다. 모두가 다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소중하고 귀한 존재다. 당신의 자녀도 마찬가지다.
부모는 아이가 좀 못하더라도 항상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부모밖에 없다. 공부를 잘한다고 사랑하고 공부를 못한다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고 거래다. 그런 식으로 자란 아이는 커서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세상의 기준으로 당신을 다른 부모들과 비교해서 줄 세우고 부족한 당신을 부끄러워하고 당신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철회할 수도 있다.
자신도 못 이룬 것을 자녀에게 강요하고 닦달하는 부모는 되지 말자.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것이라는 것을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 된다.
<우석님의 인생 투자 중>
공부 못 해도 된다. 안하지만 말하라
자매끼리 싸우지 말아라. 부모에게 대들지 말아라.
소리 지르지 말아라.
단지 행복하고 웃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