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많은 시간 책 읽을 시간이 없다면 10분 책읽고, 10분 정리하고, 10분 공유하자.
1. 책 제목: 부의 인문학
2. 저자: 브라운스톤(부동산 스
터디 카페의 구루, 부의 본능,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
3. 오늘의 책 내용 : 145~158page
자본주의를 구한 천재 경제학자의 필승 주식 투자법 - 존 네이너드 케인스 -
소수의 투자자 편에 서라.
케인스는 자신의 주식 투자법의 중심 원칙은 일반 대중의 의견과 거꾸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투자에 동의하지 않는 주식에 투자해야 싸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집중 투자하라.
잘 아는 한 주식을 많이 보유하는 대신에 안전성 때문에 서로 변동 방향이 다른 여러 종목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은 매우 우스꽝스러운 투자전략이라고 케인스는 분산 투자에 대해 경고했다.
케인스는 갈수록 올바른 투자법이란 자기가 잘 알거나 경영 방식을 믿을 수 있는 기업에 큰돈을 집어넣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기 투자하라.
케인스는 인간의 본성은 근시안적이라고 보았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 때문에 단기 투자보다 장기 투자가 유리하다고 케인스는 판단했다. 눈 앞의 주가등락은 무시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법이라는 이야기다.
신용 투자 하지 마라.
가까운 미래의 주가 등락을 무시하려는 투자자는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더 안전해지며, 어떤 경우에도 빌린 돈으로 대규모 투자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99번을 성공해도 단 1번의 실패로 모든 게 끝장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성을 무시해라.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유한 주식에 대해서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케인스는 충고한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공포감에 사로잡혀서 매도하면 안 된다고 충고했다.
주식 가치 측정은 계량적으로 하기 어렵다.
정밀하게 해서 틀리기보다는 대충 어림짐작으로 맞히는 게 낫다고 말했는데, 워렌 버핏도 똑같은 표현 방식으로 말했다. 주식의 적정 가치는 자로 재듯이 정확히 잴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싸게 사라.
자산 가치와 수익력에 비해서 시장에서 싸게 거래되는 주식을 사라고 했다 요즘 말로 하면 저 PER주식과 저 PBR주식을 선호한 것이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PER가 10이라는 것은 주가가 순이익의 10배로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주가가 싼 것이다.
PBR은 주가를 주당 장부가격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PBR이 2라면 이는 주가가 장부가격의 2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말이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주가는 싸다.
싸게 산 주식은 언젠가 적정가격을 찾게 된다고 확신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어떤 날에 시장 가격은 반드시 순리대로 제 가치에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4. 읽기 전의 나
주식 투자는 어렵다. 결코 쉽지 않다. 항상 여러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 한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ETF에 투자할 것인가 고민이다.
5. 읽은 후의 나
대중과 반대로, 소수의 편에서, 장기로 소수의 종목에 집중 투자하자 하는 법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언제나 말은 쉽다. 하지만 행동은 어렵다.
6. one action
좋은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것, 말로는 쉽다. 하지만 그 좋은 주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꾸준히 들고 가는 것은 쉽지 않다. 때로는 그 좋은 주식마저 휴지조각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장기 투자의 기준도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그리고 공부하고 투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