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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캐롯 Jan 18. 2021

다시 찾아온 엄딱지 기간

7개월 아기의 하루하루

 이제 제법 장난꾸러기 표정이 나오는 7갤 입성 아들. 나에게 평화로운 육아기간은 거의 없었지만 지옥의 날이냐 더 지옥의 날이냐의 차이뿐?


새해가 지나자마자 더 지옥의 날이 다가 온 듯 하다.^^



새해에 엄마 흐트러질까 긴장시키는 아드님^^  효자♡


낮잠도 안아야자고 밤잠도 물론:-)

새벽에 한시간씩 깨서 악쓰고 울거나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안자고 엄빠를 좀비만드는 날도 있었다. 일주일 지난 지금도 밤마다 세네번 갑자기 우는 일은 아직도 진행중^^ 통잠이 무엇인가.


좋은 엄마 되기는 글렀다.

재능방송 틀어주고 잠시 누워있는 애미



낮잠을 안자니 이렇게 막수 후 기절하시구요.

물론 밤잠으로 연장 안됨^^



뽀로로인형 꼭 쥐고 잠든 운좋은날


요즘 부쩍 눕는것도 엎드리는것도 싫어해 꼭 뭘 쥐어줘야한다.



앉아서 노는게 제일 좋고 블록도 제법 잘 가지고 노는 아드님.


통잠만 자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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