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추억
며칠 전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어.
어렸을 때 읽던 제목도 잊어버린 책이 궁금해졌지 뭐야.
몇 가지 기억난 단서는,
아빠가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편지를 써줬다는 것,
안타깝지만 아빠가 조금 젊은 나이에 죽었다는 것이었어.
열심히 찾아보니
'사랑하는 아빠가'라는 책이더라.
굉장히 소중하게 보관했었는데, 이사를 다니면서 없어졌거나 팔아버린 듯 하구나.
그래서, 중고 책방을 뒤져서 읽어보려고 한단다.
어린 시절 아들일 때 읽었던 마음과
아빠가 된 지금의 마음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졌거든.
아직 책이 오기 전이지만,
아빠의 소망은 너희들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하는 'the 사랑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는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