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카페에서도 그 공간은 나뉘어진다
책을 읽기 좋은 공간
글을 쓰기 좋은 공간
생각을 하기 좋은 공간
멍때리기 좋은 공간
하지만 공간은 매일 변한다
오늘은 큰 창 앞에서 하늘을 보고 글을 쓰고 싶은 날
글을 쓰고 싶지만 쓰지 않고 하늘만 바라보는 날
가끔씩 커피를 홀짝이며 온통 하늘에 마음을 빼앗긴 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날
가끔 글 쓰고, 가끔 그림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