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다가오는 시간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런 밤
아침 여덟시에 바라본 하루와
저녁 여덟시에 돌아본 하루가
조금도 비슷하지 않은 날
덜컹거리는 지하철 문에 기대 괜히 슬쩍
너의 여덟시들은 어때? 라고 묻고 싶었다
순간 모든 여덟시들이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차근차근 다가오는 시간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런 밤 :D,
문장을 읽고, 순간을 찍고, 생각을 쓰며, 삶을 살아내는 보통 청년의 일상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