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다워라,

by 김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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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피해 저만치 멀어진

오늘 우리의 푸른 하늘은

'아름답다'와 같은 말이

'너답다'라 속삭이는 듯하다


고개를 드니 파아란 거울에

슬며시 내 얼굴 비치고 있어

나도 모르게 외쳤다


눈부시게, 아름다워라

맘껏, 너다워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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