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는 We로,

이미 내가 너의, 네가 나의 위로 아니겠나.

by 김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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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게 뭐야? 응, 위로.

늘 대답 없던 사람이

위로가 필요하다 말했다.

마침 나도 그 걸 찾고 있었는데.


어디 있을까

글씨를 쓰다 지우다 했다.


위로. We로.


그냥 지금 여기 이 순간 우리 함께 살자.

이미 내가 너의, 네가 나의 위로 아니겠나.


참 고맙다.

우리라고 표현할 수 있어서.

언제든 필요할 때

서로 활짝- 웃어 주자 약속했다. 맘껏.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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