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앞날을 내다보는 용기
AI 시대에 생각해 보는 인생의 방향
은퇴를 앞두고, 오랫동안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온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성실하게 주어진 길을 따라가는 것도 분명 소중하지만, 이제는 한걸음 멈추고 앞으로 다가올 ‘앞날’을 진심으로 내다보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 우리는 AI라는, 정말 특별한 ‘지식의 눈’을 새롭게 갖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대신 답을 찾아주고, 필요한 정보를 찰나에 건네주는 이 시대는 그야말로 ‘앞’을 보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앞만 바라보며 바쁘게 달리는 대신 내 삶의 앞날, 그리고 세상의 미래를 깊숙이 상상하고 계획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앞을 본다’는 건 현실에 집중하는 일, 하지만 ‘앞날을 내다본다’는 건 미래를 설계하는 힘이에요. 단순히 오늘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남은 시간과 앞으로 펼쳐질 인생을 미리 그려보고 준비하는 것이죠. 이 점에서 AI 역시 도구일 뿐, 진짜 중요한 건 우리 내면의 질문과 상상력,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헬렌 켈러가 말했던 것처럼,
“앞을 보지 못하는 것보다 더 불행한 건, 눈으로 앞을 보면서도 미래를 보지 못하는 거예요.”
이 말이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이든, 앞만 바라볼 때와 앞날을 내다볼 때의 차이는 참 크다는 걸 요즘 더 실감합니다.
이제는 앞만 보는 나날이 아닌, 앞날을 여유 있게 내다보며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품고 싶습니다. 저처럼 은퇴를 준비하는 시니어 분들, 또 누군가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모든 분들이 ‘앞’을 넘어 ‘앞날’을 생각하시길 정겹게 응원합니다.
앞만 보지 말고, 앞날을 내다보는 용기와 지혜로, 남은 인생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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