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교 편입 필요한 학점과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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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
사이버대학교 편입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생 신분이 아닌 이상 몇 안되는
온라인 과정으로 학력개선이 가능한
기관이라는 생각인데요
저는 그런 입장이였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대학은 있었지만
고작 1학기만 다닌 후 그만두게 됐었고
성인이 된 이후 다시 입학을 노렸었지만
또 다시 1학기로 겨우겨우 다니고
제 인생에서 학교라는 곳은 그 때
모두 끝나게 됐었죠
정말 열심히 살아서 취업까지 성공 했지만
결국 학력에 대한 꼬리표가 따라 붙으며
저를 괴롭히더라고요
힘겹게 잡은 직장은 어떠한 이유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동시에 챙겨 나갈 수 있는 온라인 과정의
사이버대를 다시 고려하게 됐답니다
그래도 한 학기 밖에 안되긴 하지만
두 번씩이나 학교를 다닌 학점이 있어
이 둘을 합치면 편입은 할 수 있겠지?
온라인 기관은 4년제 커리큘럼이여도
2학년으로 진학 하는 과정도 있기 때문에
꼭 1학년부터 다니지 않다도 될거란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현실은 달랐죠
서울, 고려, 경희, 한양, 숭실 등등
수많은 곳들마다 기준치가 조금씩
다르긴 했었지만
결론은 전 지원을 할 수 없더라고요
솔직히 3학년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바라는 것은 아니더라도
기대 했던 2학년 진학 조차
제가 취득한 학점이 부족했습니다
30~35점정도 필요한 상황이였는데
1학기 고작 해봤자 20점도 안됐고
두 기관을 합칠 수가 없다 보니까
사이버대학교 편입을 당장
진행 할 수 없었습니다
고민 진짜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아쉽지만 이직에 도전할 것인가
천천히 1학년부터 시작할 것인가
참고로 아무리 사이버대라 해도
학비가 좀처럼 낮았던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생각이 오고 갔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나서 그 이후엔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학점은행제라고 있는데
그 기관을 통해서 부족한 학점을
정말 빠르게 채워줄 수가 있었던 거예요
이런 기관이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몇 안되는 편입 절차를 찾다가
한 선생님과 접촉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됐었거든요
처음에는 제가 사이버대학교 편입을
하기 위해선 학점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렸었더니
기관에 대한 설명부터 어떻게 준비 하고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전체적인
가이드와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정말 신기했던건 학사 등급의 학위는
학교라는 명칭이 있는 곳을 통해서만
만들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런 교육 제도에서도
장관 명의로 취득할 수 있는 곳이였죠
그 과정에서 조금 차이가 있긴 했는데
어짜피 학력 인정 범위는 일반 대학교와
같은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원하는 학교를 가지 않고
이 기관을 통해 학력개선을 했던 건 아니라
그만큼 인정 받는 것이 똑같다 보니
부족한 학점을 채워주기만 했었어요
중요한건 취득하는 기간이였고
생각 했던 것과 달리 너무 빨랐기 때문에
생각한 2학년이 아닌 3학년으로
원서접수를 할 수 있게 됐었네요
기간이 단축할 수 있던 이유도
굉장히 신기하게 다가 왔었어요
수업을 많이 듣는 건 아니였습니다
특이하게 이런 제도엔 학년이 없지만
그래도 학기 구분이 이루어져 있어서
이수할 수 있는 제한도 있더라고요
수업이 아닌 다른 방법을 통해서
추가 학점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인데
참고로 일반 대학엔 전혀 없는
유일한 방법이였죠
첫 번째는 국가공인 또는 일부의
민간 자격증을 따는 것이였는데
1개만 잘 준비해도 한 학기의
수업 분량을 대체할 정도가 되더라고요
수업을 들으며 자격증 하나를 따면
남들 2학기 걸릴 것을 한 학기만에
마무리 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였습니다
두 번째는 독학학위제라는 시험제도인데,
교과목들을 모의고사 같은 방식으로
응시를 하며 60점이 넘으면
4~5학점을 부여 받을 수 있는 것이였죠
이걸 고루고루 잘 활용 해주다 보니까
사이버대학교 편입을 3학년으로 하기 위한
65~70학점은 4개월만에 준비 하는
놀라운 기간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요
그 짧은 순간에 안하던 공부를
악착같이 해주기도 했답니다
아무래도 자체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시행 되는 일정에
응시를 해주는 것이다 보니까
정해진 날짜, 기회들이 있었기 때문에
단기간에 마무리 하기 위해선
그 짧은 기간에 쏟아 부어야 했거든요
그나마 다행이였던 것은
수업 과정이 워낙 편리 했던 거예요
같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곳이라
모든 강의는 인강으로 이루어졌었는데
실시간으로 챙기는 것이 아닌건 같지만
출석 인정을 해주는 기간은 오히려
1주일이 더 긴 편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이드를 잡아주신 선생님이
전반적인 멘토링 지원을 해주시게 되는데
안그래도 난이도가 낮아 직장인이나 고연령층에서
많이 이용하기로 유명 하고
학기중에 있는 중간,기말고사나
과제물들도 원격으로 응시를 하게 되며
거기서 생겨나는 요령과 노하우에 대한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되니까
예전에 다녔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심지어 사이버대학교 편입은
성적을 평가 하지 않고
자소서나 학업계획서를 주로 보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기간을 줄이기 위한 과정에
더 신경을 많이 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선생님 영향이
많이 있었다고 볼 수도 있었겠네요
그렇게 우연치 않게 접촉하지 못했다면
아마 1학년부터 시작 했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3학년 진학 과정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도 그렇고
만약 혼자서라도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하게 됐더라도
많은 요령이나 노하우 전수를 받지 못해
끙끙 대며 했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일도 하는 입장에서 수업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사이버대학교 편입이나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아 들긴 한답니다
뭐 혼자서 잘한다면 선생님의 존재는
크게 영향력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중퇴한 이력을 자유롭게 끌어오는 것도 그렇고
제도에 대한 효율성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고졸이라면
아예 학점을 단기간에 갖추며
2학년 혹은 3학년 지원을 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이제는 무작정 도전하기보단
효율적이게 다가서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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