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너지공학과 편입! 일반전형의 조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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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편입을
고졸도 지원해서 붙었던 후기로
작성해 보고자 하는
20대 후반의 윤O해입니다
먼저 제가 이 진로를
선택하게 됐던 계기부터
풀어보도록 할게요
저는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군대간 경우였습니다
그때 첫 사회생활의 느낌이었죠
그렇게 군 생활을 한창할때
학력은 필요하구나 느꼈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논다라는 말이 있듯이
학력도 없고 스펙도 없으면
다 그에 맞는 만남만
가질 수 있겠더라고요
군 내에서 학력으로 인한
차별도 있었는데다가
공부를 안해두면 그렇게
좋지 못한 사람들만 만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때 군대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전역하자 마자 바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하게 됐었는데
당시 아무리 생각해봐도
수능은 큰 부담이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편입
이라는 글을
우연찮게 보게 됐었죠
학교를 알아보고 있었을 때
되도록이면 서울 상위권을
목표로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죠
저는 공과계열에
흥미가 있었기에
공대로 유명한 학교를
위주로 정보를 찾아보다가
이 학교의 학과에 흥미가 있었죠
이곳은 생각보다 유명했었는게
다이아몬드 7학과라고 해서
이 학교의 장학지원을
많이 받아가며 교내생활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학습하는 내용도
흥미있는 분야였기 때문에
이 학과로 진학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나 정시로 준비해서
들어가기는 시간적인
여건이 따로 안나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편입을
하기로 마음먹게 됐답니다
이 입시조건은 별도로
2년제 학력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됐었는데
당시의 저는 고졸이였기에
2년제 학력을 만들 수단을
생각해봐야 됐었죠
처음엔 아무 전문대나
들어가서 2학년 채우고
지원해봐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 방법으로 계산해보니
30의 나이로 졸업하게 되더라고요
요즘 대학가는 이유가
취업을 하기 위해서
진학하는것일텐데
그 나이대가 되어서
졸업하게 된다면
회사측에서 뽑아주지
않을걸 생각했기 때문에
더 빠르게 조건을 갖춰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학력을 단기간에
갖추고 도전할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성공하게 되면
1학년이 아닌 3학년으로
들어가는 과정이라서
해볼만하다 싶었죠
이 사실을 알게 된 저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다양하게 입시 전략을
계획 해봤었어요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편입의
모집요강을 확인해봤더니
일반전형과 학사전형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이걸 학점은행제로 준비하려면
일반은 학사학위 과정중 70학점을
이수하거나 전문학사를 취득하면
지원할 수 있었으며
학사전형은 학은제로
4년제 학력을 만들면
접수할 수 있었죠
차이점으로는 일반으로
지원하면 학사전형에 비해
단기간으로 조건을 갖춰서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컸어요
대신 경쟁 대상이 2년제 졸업해서
학력개선을 하고자 하는사람들과
저처럼 준비해서 지원하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경쟁률이 다소 있어서
들어가기 꽤나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학사는 4년제 졸업자
대상으로 있는
정원외 전형이었는데
원래 뽑으려는 인원에서
추가해서 모집하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이미 4년제를
졸업했던 사람들은
대학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하기에 바빠서
사람들이 이 전형으로
많이 지원하지는 않았고
경쟁 대상의 대부분이
학은제로 조건 갖춘
사람들 뿐이었죠
반면에 4년에 해당하는
학력을 단기간에 준비해서
만들기는 시간적으로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일반전형으로 선택하기로
마음먹게 됐습니다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편입을
위해 일반전형을 선택한 이후
저는 전문 학위를
취득하는것 보다는
학사과정중 70학점을 이수해서
준비하도록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이유는 전문학위는
총 80학점으로 이수 구분에
맞춰 준비해야 된다는
다소 번거로운 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준비하기로
결심하게 됐었어요
이렇게 계획을 짜놓고
학은제라는 수업을
들어야 됐었는데
대학 커리큘럼과
동일하게 진행 되더라고요
그리고 법의 효력으로
실제 대학으로
다닌것으로 간주되어
원하는 학교에 지원하는데에
큰 문제는 없었어요
수업 방식은 생각보다
괜찮았던게
실시간 강의가 아닌
녹화된 영상이 올라오는데
이걸 2주 이내로 보기만 하면
출결로 인정이 되더라고요
게다가 영상의 평균 길이가
60분에서 90분으로 진행되어
시간적으로 큰 부담은 없었죠
그리고 대학과정이라서
과제나 시험 등
해줘야 되는게 있었는데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편입을
준비하는 거라서
아무래도 평점 관리를
여기서 신경을
써야되긴 했었어요
그 외로 수업의 특징상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바일을 가지고 있다면
밖에서도 어디서든지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공계열로
입시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영어랑 수학을
준비해야 됐었는데
수업만 틀어놓고
수험 공부에 열심히
대비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공부하는 동안
준비하는 조건을 갖춰야
하는것도 신경써야 됐어요
준비하려던 일반 전형을
학사과정중 70학점으로
준비하려고 해서
수업만 듣는다고 하면
대략 2년의 시간이 걸렸어요
저는 1년만에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을 통해서 기간을 줄이기 위한
공부를 따로 해야 됐었는데
학점으로 인정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대비해야 됐었어요
자격증은 2개로 준비했었는데
추후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미리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4학기 과정에서 2학기로
줄여서 대비했었죠
솔직히 준비하는 기간동안
쉽지는 않았지만
추후 취업까지 생각해보면
자격증 스펙을 미리
만들어놔도 좋겠다 싶었어요
이렇게 학점인정 받아
기간을 줄여서 계획하고
수업을 들었던거에 대해
간략히 전달드려봤는데
준비하는 과정도 물론 좋지만
제일 중요한건 수학과 영어를
철저히 대비해야 됐었어요
개인적으로 학은제 수업을
틀어놓고 나머지는
학원을 따로 알아봐서
들어가고 거기서
열심히 공부했었어요
이게 3학년으로
들어가는거라서
학교측 입장에서 적어도
대학 2학년에 해당하는
지식은 있어야 된다고 판단해서
실제 대학의 2학년까지
범위까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공부하는 내용은
넓어서 학습하는데에
꽤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공과라서
수학에 더 비중을 둬서
대비하고 있었기에
수학을 7 영어를 3으로
비중을 둬 계획을 짜서
공부했었답니다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편입에
대한 이야기를 작성해봤습니다!
얼마전에 모집하기 시작해서
지원 넣고 지금은 결과를
기다려 보는 중입니다
지금은 떨리는 심정으로
글을 써보고 있네요
사실은 여기까지의
모든 일정들은
혼자서 알아보고 하진 않고
같이 알아봐주시던
멘토 선생님의 관리를 통해
해나갔기에 가능했어요
하루에 공부만 하기에도
많이 바빴기 때문에
정보를 따로 알아볼
시간이 없었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멘토님께서 챙겨주셨어요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와 관련해서
궁금하신게 있다고 한다면
멘토님에게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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