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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편입 경쟁률 가지고 전략 세워 대학 가자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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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사편입 경쟁률을 실시간으로

비교 및 조회하여 전략을 세워


대입에 성공한

김○균입니다


저는 편입을 두 번 했습니다.

정확히는 재수를 했었죠.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첫 1차에선 떨어졌어요.


영어 공부는 이전부터

못하는 쪽에 가까웠죠.

그러기에 성인이 되고


남들이 다 가는 대학,

졸업장은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전문대에 입학하게 되었죠.


하지만, 원하는 전공도 아니었고

그냥 어영부영 하다가 온 대학이기에


정이 있지도 않았거니와

후에 졸업하고 군대 전역하면


새롭게 할 일을 찾아 먹고살자

라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졸업 후 군대에 가서

전역할 때가 되었을 때,


생각이 바뀌었죠.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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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학사를 가지고 있었기에

일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영어공부를 잘 하지도

못했고, 실력이 늘지도 않았기에


보기 좋게 첫 도전엔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기존에 행했던 방식대로 가다간

n 수생이 되겠다 싶어서,


기초부터 바꿔 접근했는데요,

두 가지 전략을 필두로

다시 시도해 보았죠.


1의 전략은 일반에서

학사로 변경하는 것이었고,


2의 전략은 학사편입 경쟁률을

잘 보고 지원해 입학하자는 것이었죠


우선 1의 경우를 행하려고 알아보니

학사로 변경하려면 총합 140학점을 취득해야

하더군요.


그러나 학점을 어디서 추가해야 하는지,

대학을 다시 다녀야 하는지 막상 마주치니

어떻게 추가해야 할 지 고민이 되었죠.



방법을 알아보니 자격증 몇 개를 따면

학점이 채워진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 추가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죠


편입, 공인영어를 공부할 여유도 없었기에,

불가능에 가까웠죠.


그러다 이전 학원에서 동기들이

학점을 따는 방법이 문득 생각나서


그에 관해서 찾아 보았더니 학점은행제라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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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 제도를 주위에선

많이 수강을 하는 걸 보았지만


저는 직접 해 보진 않았죠

그러다 처음으로 편입 재수를 하며

수강을 하게 되었어요.



혼자 하는 건 익숙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멘토님을 구해

학습 과정을 진행했는데요.


단순히 멘토님이 어떻게

듣는지에 대한 안내만

해 주시는 줄 알았는데 작년


학사편입 경쟁률을 보내주시며

전략과 플랜을 구체적으로 짜 주셨죠.


우선 전 60점을 취득해서

일반에서 학사로 발전시켜야 했기에,


1년 동안 최대이수 학점

42점을 수료한 후

나머지는 자격증으로 채워야 했어요.


하지만 18점이나 되는 자격증이

많지 않았는데 멘토님이 플랜에


같이 넣어주셨더라고요.

매경테스트란 시험이었어요


1년에 10회 정도 시험이 있었고

2~3달 정도 틈나는 대로 공부하고


거진 한 학기에 준하는 점수를

받았기에 메리트는 엄청났죠.


하지만 저는 이 시험에 떨어졌고,

안될 거 같아 급하게 독학사 시험으로

노선을 변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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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매경에 비해 훨씬 난이도가

낮았고, 2단계 시험에서 4개를 합격하여

겨우 학점을 채울 수 있었답니다.


한편 42점을 채우는 과정은

굉장히 쉬웠습니다.


우선 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았어요.


학원까지 왕복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 지하철에서 인강을 틀어놓는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이 수업은 애초에

인터넷으로 진행되다 보니,


공간적인 제약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죠


덕분에 인강을 켜 놓고

작년 학사편입 경쟁률과 같은

입시요강을 보면서 등원했죠.


더욱이 출석체크 부분에서도

강의가 열린 뒤 2주 내에


한 번만 접속하면 되었기에

굉장히 쉽게 수료할 수 있었죠



또한 기존의 대학처럼 시험 과제

쪽지시험 토론 등등 있을 건 다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을 것 같았죠


하지만 당시 제게 시간은

금이나 마찬가지인 게,


자격증 공부에 편입영어 공부를

병행해야 했기에


이런 걸 하나하나

신경 쓸 겨를이 없었죠.


이 때 멘토 선생님께서

혜성같이 등장하셔서


본인만의 노하우와 방법을

제게 전수해 주셨고,


덕분에 매우 손쉽게 시험, 과제 등등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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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점인정을 받을 일이 있었죠.


하지만 어떤 말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은 들었지만 현실은 어려웠어요

이 때도 멘토님께서 나타나


원격으로 직접 해결해 주셔서,

저를 구원해 주셨답니다.


감동이었던 건 학점 이수가 끝난 후

편입 입시 때,


학사편입 경쟁률을 실시간으로

보내주시며 같이 고민해 주셨어요.


어느 대학을 쓰면 조금 더 확률이 높을 것이다,

혹은 어떤 과를 써야 예비를 받을 것 같다.


덕분에 남들이 눈치싸움하며

대학을 어디 쓸지 고민하고 있을 때


저는 바로 어디에 쓸지 확정을 짓고

전략적으로 나아갔죠.


덕분에 10개 지원한 대학 중

5관왕을 했고, 추합에 성공해

총 8관왕을 하는 기염을 토했죠.


경쟁률 비교는

이전부터 생각은 해 왔던 거지만,


멘토 선생님 덕분에 현실화되고

구체화되어 제대로 전략이 먹혔다고

사료되네요.


편입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들,

재수를 해 본 입장으로서,


편입학 입시 준비하는 것 또한

엄청난 전략이 필요하더군요


저는 학사편입 경쟁률을 엄청 분석하고

지원 마감 10분 전까지 보며 비교 했었는데


이런 전략이

한편으로 잘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어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대학에 갈 수 있었던 것처럼요.

물론 제 옆엔 크나큰 조력자가 있었지만


한창 이제 대학 원서를 쓰고

준비하는 중이실 텐데


여러분들도 전략을 잘 짜서

원하시는 대학에 합격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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