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내 머릿속의 강화유리

by kimbbi

일 년, 이 년 시간이 흐를수록 나를 다치게 하는 많은 것들에 무덤덤해진다. 한 번 다쳤다 아문 자리는 이미 흉터를 품고 있기에 또 다른 흉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유리멘탈인 나에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어쩌면, 강화유리가 되기 위해 나 스스로 코팅질을 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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