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짜놓은 생각그물이 마구 엉켜서 자잘한 생각들까지도 걸러내지 못하고 그물 위에 가둬둘 때가 있다. 생각들이 쌓이니 그물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엉킨 부분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럴 때 엉킨 부분을 가위로 싹둑 잘라서 적당한 생각들만 남아있도록 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지극히 개인적인 그림일기 ( 임에도 구독해주시면 감자해오 ღ'ᴗ'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