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전야

알 이즈 웰

by kimbbi


7년 간 애용하던 렌즈집에 가서

늘 착용하던 6개월치가 아닌 원데이를 주문하고, 라섹수술할 거라고 큰 소리친 게 벌써 네댓번이다.


다 기억하지도 못하겠는 이유들로 라섹을 포기하고 다시 6개월치를 사러 렌즈집에 가면, 사장님은 왜 또 오셨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내가 진짜 이번에도 포기하면 그냥 평생 포기하자는 각오로 예약을 잡았는데, 그게 벌써 내일이다. 별별 생각이 다 들지만 잘 되겠지 뭐.


p.s 사장님 이제 정말루 안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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