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6월까지

극한의 할 일 8개월 미루기

by bang

내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내일 하는 것이 신조라던, 내가 가장 존경하는 어른의 말씀이 떠오른다.


매달의 회고를 꾸준히 써야지.라는 결심을 8개월 동안이나 미뤄온 나 자신의 모습이 한심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8개월이나 밀린 걸 종국에는 해내는 내 모습에 대견함을 느낀다.

매 순간 끊임없는 자기 검열을 해야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자신의 자존감을 스스로 높이기도 해야지 뭐.


다만 지나치게 밀린 글을 해치우는 데 내가 버거움을 느낄까 싶어 우선은 6월까지 상반기만 회고해보려 한다.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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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종종 가곤 했던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찬양 집회를 찾았다. 단지원들과 함께한 예배에서 다시금 연주와 음악적 부분에 감명받은 나는 지독한 사운드 충이는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게 나쁜 건 아니다만, 그래도 본질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시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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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보드를 탔다. 첫날은 강원도 평창의 모나 용평 스키장에서, 둘째 날은 곤지암 스키장에서.


이때 비로소 보드의 재미를 알게 된 듯하다. 여전히 몸은 뚝딱거리고 넘어지면 삭신이 아프지만,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정도가 됐다는 것만으로 다음 시즌의 나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글을 쓰는 지금은 어느새 그다음 시즌이 되었고, 쇼핑 리스트는 스키복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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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가족들과 보낸 시간이 많았나 보다.


설 즈음에는 부모님, 형, 형수와 고속터미널에 텍사스 데 브라질을 갔다. 미친 듯이 고기를 먹고, 임산부를 방불케 하는 복부지방을 자랑하며 돌아왔다.


또 가족사진을 찍었다. 사진 원본 파일을 주지 않으려는 사진관과 싸우고, 어쭙잖은 촬영·보정 역량으로 편안한 수입을 추구하는 자칭 전문가들을 거르며 결국은 대형 프랜차이즈 '시현하다'를 선택했다.


다행스럽게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았지만, 더 소중한 건 가족사진을 찍던 그 시간의 경험 아닐까 싶다. 가끔 보는 사진에서도 가족을 떠올리지만, 가끔씩 더듬어보는 사진관에서의 웃음소리, 플래시 빛, 부모님의 웃음에서 가족 냄새가 더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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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야기가 빠질 수는 없지.


2024 올해의 차 시상식과 '더 뉴 아이오닉 5' 포토 미디어 데이에 참가했다.

어째 기억에 남는 건 행사 중에 먹은 진미평양냉면이긴 한데...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소속의 회사 출입 기자들부터 타사의 홍보 계열 직원들도 만날 수 있어 신기했다. 특히 코스 요리로 준비된 스테이크를 너무 잘 먹는 내 모습과, 그걸 보며 스테이크를 더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하던 팀원들의 모습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더 뉴 아이오닉 5' 포토 미디어 데이 행사장에서는 처음으로 취재 기자들을 선배들의 도움 없이 온전히 상대했다. 나름 공부도 미리 해가고, 다양한 직원들끼리 소통하며 기자 분들의 다양한 문의에 유연하게 대응했던 것 같다.

모 기자로부터 '10년 차처럼 보인다'는 말이 노안처럼 보인다는 뜻만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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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듄 파트 2가 개봉했고, 아이맥스로 봤다.


분명히 완결성을 가진 작품이면서도 동시에 파트 3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지 않았나 싶다. 남은 건 파트 3에 대한 기대뿐.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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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취기.


신수동일번지+2(조은비의 불참으로 인한 -1)를 만났다.

반년이나 지나서인지 이 날 뭘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충 용용선생을 갔던 것 같기는 한데, 이 마저도 뒤섞인 기억인 것 같다.


뭘 하는지가 더 이상 의미 없는 친구들. 만나는 것 만으로 늘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 뜻으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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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중 친구들과 말로만 떠들던 '우리끼리 여행 한번 가자'가 드디어 실현됐다.


춘천에 바베큐가 가능한 에어비앤비를 예약하고, 회사의 임직원 시승용 EV9을 빌려 떠났다.

숙소는 너무 깔끔했고, 바베큐는 기막혔고(새우 안 먹는다던 김병훈, 비로소 새우의 맛을 깨닫다), 불멍과 음주가무는 너무나도 즐거웠다.


돌아오는 길에 본 춘천의 멋진 모습들은 덤.

어떻게 중식당의 이름이 짱깨집... 닭갈비 집 앞에 서있는 마네킹은 대체 무엇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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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은 생일이었다.

기억하고 챙겨주신 모든 분들께 압도적인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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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원들과 이태원의 아프리칸 음식점을 찾았다.

체체가 소개해준 '푸푸', 그러니까 대충 아프리카의 떡 역할 즈음을 하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또다시 나눴다.


맛은...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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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동기 진욱이 형의 청모도 있었네.

그치만 이게 청모인지, 청모를 빙자한 술자리인지는 분명치 않은...

이 날도 택시 귀가를 할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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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는 남아있지만, 왜 갔는지 기억은 남아있지 않은 남양연구소의 사진.


남양은 갈 때마다 새롭고 즐겁다. 외근이라 즐겁기도 하지만, 차 구경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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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청년부 봄 소풍에 알토를 데리고 가봤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애교도 부리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며 '역시 얘는 스타성 있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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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내 서강대 졸업생들끼리 모인 자리.

그 이자카야에는 끔찍한 김연아 그림이 붙어있다... 사장님이 친일이신가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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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완과 김정훈이 용인 집에 방문했다.


김병훈의 최측근만이 얻을 수 있다는 용인 집 획득권을 회사 동료인 이들이 따낼 줄이야. 그만큼 날 편안하고 즐겁게 하는 이들이라 참 좋았다.


반차 퇴근 후 하나로에서 고기를 사고, 바베큐부터 와인과 캠프파이어까지 화려한 밤을 보냈다. 다음 날 고기리 카페를 찾아 개천을 보며 커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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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성복천을 따라 너무 예쁘게 핀 벚꽃을 찍고 싶어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었다.


결과물은 만족스럽지만 분량상 4장만 올려본다.

언제나 그렇듯 더 많은 사진은 https://www.instagram.com/bangstdio/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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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하더라도) KCC에 취업한 류승협이 양재동을 찾아왔다. 취업 축하 턱을 얘가 냈는지, 내가 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쨌든 피자를 먹었고, 어째서인지 파란색 드레스코드도 맞은 날이었다.


이제는 포스코로 적을 옮긴 승협의 앞날에는 진지함을 찾아볼 수 있기를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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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하릴없던 두 홍보실 직원의 종로 방문이 있었다.


이날 김정훈과 종로 맛집 영도다리를 처음 발굴했다. 고등어초회 시메사바가 맛있는 이 집을 이후에도 세 번인가 찾았다. 사람 많은 종로에서 왜인지 빈자리가 항상 있는 이곳을 앞으로도 더 사랑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공산품 냉동 시메사바를 쓰는 것 같기는 하다. 아무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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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아있는지 모르겠는 두 장의 사진.


집 앞 내리막길에는 왼쪽 사진처럼 싱크홀이 생겼다. 4월에 찍은 사진인데 반년째 여전히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역시, 미룰 수 있는 일은 미루는 게 최고다.


가운데 사진은 김정훈의 안경을 쓴 서종완의 모습. 사진 속 왼쪽은 내가 사랑하던 문상훈 이병. 어째 비슷하다.


그리고 서종완 김정훈과 찾은 노래방의 사진. 어째 정상적인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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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진들.


중등부를 담당하는 선생님들끼리 회식을 했고(왼쪽), 군 입대를 한 하진 쌤의 송별 사진(가운데)도 멋들어지게 찍었다.

쌤... 건강하십쇼 충성...


그리고 청년부 찬양팀 헤븐하임의 첫 교제 시간도 가졌다. (찬양팀 교제팀장의 첫 업무,,, 그리고 향후 일정들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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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행사도 많았다.


현대차의 첫 PBV(지만 PBV로 커뮤니케이션하면 안 되는) 모델인 ST1이 출시됐다. 스타리아의 전면부(이지만 스타리아로 커뮤니케이션하면 안 되는)를 가지고 있지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후면부로 B2B 비즈니스를 하겠다는 건데...


행사장은 나름 멋들어졌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차량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아래 왼쪽 사진은 애증의 아이오닉 5 디오라마. 5월에 있을 행사를 위한 기념품 준비로 양재-을지로를 여러 번 왕래하고, 동판 제작부터 동선 체크까지. 나름 큰 행사(혹은 높은 분들이 오시는 행사)를 준비하는 데 작게나마 일조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마지막 사진은 사무실에 있던 현대차그룹 유튜브 골드 버튼.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정말 신기했다. 애사심 업.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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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오사카를 갔다.


최근에 일본 여행이라 하면 보통 김범기가 있는 도쿄, 김범기와의 후쿠오카 등지를 가는 정도였는데 몇 년 만에 오사카를 찾은 듯하다.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먹고 마신 것들. 특히 히비키와 야마자키를 비교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실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서 슈퍼마리오 랜드를 처음 보던 순간의 충격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아름답던 교토의 초록과 파랑으로 찍은 여행의 화룡점정까지 너무 좋았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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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일주일의 결과물이다.


알토의 고향(은 아닌데... 시바견이니까 뭐) 방문답게 시바견 굿즈도 나름 많이 사 왔다. 아버지가 (웬일로) 술보다 더 좋아하시던 간장 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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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는 근속 1주년을 기록했다.


2023년을 회고하면서 '올해의 순간'으로 취업에 성공하던 순간을 꼽았는데, 어느새 1년이 지났다.


가장 감사한 것은, 너무도 좋은 팀원들을 만났다는 사실. 그리고 내 적성에 잘 맞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는 사실인 것 같다.


앞으로 이 회사에서 써내려 갈 미래가 참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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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ROTC 모임이었다. 그런데 단장님을 곁들인...


취하시며 궁극의 투머치토커가 되어버리셨다. 우리끼리 '빨리 끝내자'라는 눈빛을 끊임없이 공유했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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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청년부 단체 사진(왼쪽)과 단지 재편성 전 마지막 행사 및 식사 자리였다(가운데와 오른쪽).


최고의 케미를 자랑했던 단지의 마지막에 서운하기도 했지만, 회자정리 거자필반이 국룰임을 기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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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즈와의 저녁식사.


각자의 자리에서 점차 바빠지다 보니 슬슬 소홀해지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만, 그럼에도 서로 의지할 버팀목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지 않을까.

만날 때마다 즐겁고, 오랜만에 만나면 더 깊어지는 우정이 신기할 따름이다.


새벽 세시까지 청계천을 거닐었던 것만큼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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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포스터전(展)을 봤다.


회사의 사옥 GBC를 디자인할 사람임에 흥미가 가기도, 내가 사랑하는 애플의 사옥을 디자인했다는 사실에 호기심을 품기도 하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관람했다.


결과는 대성공.

사용자 경험을 건축가의 측면에서 어떻게 고민하는지 배울 수 있는 참 소중한 전시였다.


또 전시회의 현장에서 공부하는 건축학도들을 보며,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 다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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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80세라고 한다.


역사와 전통은 물론 중요하지만, 생각지도 못하는 방식으로 그걸 축하하더라...

회사 생카...라는 진귀한 경험을 해서 참으로 낯설면서 흥미로웠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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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하임 2차 교제 콘텐츠로 바베큐장을 찾았다.


바베큐의 정석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찬양을 들으며 음악적, 신앙적인 생각을 나눌 수 있음에 참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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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은 커뮤니케이션센터 풋살로 마무리했다.


야외 구장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열사병)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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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었다.

등산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몸과 마음이 편했고, 평소에는 서울과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이던 롯데타워가 남산타워와 함께 멋들어지게 어우러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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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계촌 클래식 축제를 다녀왔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축제인데, 임직원 혜택 없이 구구절절 작성한 사연이 당첨돼 입장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조성진의 연주를 그토록 듣고 싶어 하시던 어머니와 장장 세 시간을 달려 도착했는데, 누가 뭐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택이었다.


길거리 음식을 먹고, 클래식을 듣는 정도를 기대했건만 어쩌다 보니 회사 상무님을 소개해드리고, 심지어는 회장님까지 엄마가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아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한 어머니의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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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완 정훈과 함께 원범 선배의 아들 재강이를 보러 갔다. 그다음 날에는 라트레이아 모임에서 태근, 진경의 딸내미 하빈이도 만났다.

비현실적인 귀여움과 사이즈에 한번 놀랐고, 능숙하게 육아를 해내는 선배, 형, 누나의 모습에 두 번 놀랐다. 존경심이 느껴질 정도!


젊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꿈을 다시 한번 조용하게 간직해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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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푸바오 콘셉트 크록스가 정말 힙해 보여 찍어봤다. 또 뉴진스의 앨범과 포토카드, 가방까지도 질러봤다.

야구장 갈 때마다 들고 가는 가방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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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 이야기.


부산 모빌리티쇼에 참석했다.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기자들에게 소개하고, 현장에서 기자들의 문의에 대응하는 업무를 맡았다. 바쁘지 않았기에 제네시스부터 기아까지 다양한 차종들도 관람할 수 있었다.


역시나 차를 구경하는 늘 즐겁지만, 동시에 새로운 걸 늘 배워 지식을 쌓아야 하기에 긴장을 풀 수도 없다.

어려운 순간의 연속이라 생각하지 말고, 덕업일치의 연속이라 생각코자 늘 노력해야지!





8개월 간의 추억을 글에 담으려니 기억도, 생각도 나질 않는다.

자고로 회고는 제때에,라는 결심을 되새기게 된다. 하반기에는 매월의 기억을 제때 되새겨야지, 다짐도 해보고.


그 어느 때보다 긴 여름을 보낸 여러분도 마음 따뜻한 하반기, 연말을 보내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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