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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mcity May 19. 2017

알고 보니

좋더라는.

쇼미더머니6 사이퍼가 공개됐다. 지코 역시 쩔고. 다듀는 너무 올드해져서 안쓰럽다.

Freestyle video of STM6 released. Zico was stunned. DD was little bit old style, unfortunately.

그중에 반가운 랩퍼는 JK와 비지인데.

I glad to see JK, Bizzy again on media

난 비지의 미니앨범부터 피처링까지 그의 작업은 빠짐없이 챙겨 듣는다. 

I never miss listening to his work like EP album and featuring everything.

시작은 2006 년 양동근의 3집 앨범 쇼케이스였다. 

It started from the showcase of YDG new album.

소수의 팬들과 기자들을 불러놓고 파티 형식의 쇼가 진행되었는데. 

There were some press and fans, it's rolling like the party.

큰 관심은 없었고 표가 생겨서 친구들이랑 시간 때울 겸 들려봤다. 

I didn't have an interesting of him but I got a free ticket so Me and my friends are heading to the club to killing time.

그 쇼의 게스트 중 한 명이 비지였는데 강렬했다. 라이브가 아니었으면, 그날이 아니었으면 비지는 그냥 듣보잡 랩퍼였을텐데. 하나의 애정 하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One of impressive guests was Bizzy. it was the live performance. If i would not go there. He would be in category of noninteresting. but He became one of my favou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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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중이었다. 비싼 물가 덕에 1시간 정도의 거리는 걸어서 이동을 하고 밥도 대충 빵으로 때우던 배고픈 젊은 치기의 배낭여행이었다. 

When i was travring on England. It was hungry trip i have to walk to 1 hour distance instead of a bus. Meal was only bread from market. that's enough.

내셔널 갤러리는 무료였고 배고픈 관광객에게는 당연한 코스였다. 

National gallery is one of "must visit" place for hungry backpackers.

입구에서 오디오 가이드를 만지작 대며 몇 번 고민했지만, 유료이기에 포기하고 전시관으로 올라갔다. 

I considered if i rent the audio guide or not. It's not free so i walk to upstair.

첫 작품을 보자마자 느꼈다. 이건 그냥 볼 것들이 아니다.

I felt "these are needs a guide" when i watch first paint.

다시 내려가서 그날 점심값으로 오디오 가이드를 빌리고 카날레토라는 사실주의 작가는 서양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우쭐대며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작가가 된다.

I burrow device so  i had to skip lunch. CANALETTO became a artist who i can explonation when we talk about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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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에 왜 영국은 열광했었나.

Why EU was so crazy about BEATLES

몇 번을 전집을 받았다가 지우고, 몇 년 후 또 시도하다가 지우고, 별로 내 귀에 붙지 않는 음악들이었다. 

I tried several time to listning all album of them. but i've been failed and i gave up. 

it was not my kind.

그때 그 시대의 살지 않았던 사람은 안타깝게도 비틀스에 홀릴 수 없나 보다. 

I though people have never been that century can't be possessed by them.

그렇게 비틀스에 흥미를 잃어가고 또다시 몇 년 후 비틀스에 대한 타 큐멘 터리 영화를 봤다. 

I lose interesting and time goes by. I faced film about Beatles

준비 없이 몰려오는 인기의 파도와 그 파도를 즐겁게 즐기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몇 곡의 노래들이 귀에 들어왔다.

Finally, A few songs blow my mind after watching They surfing on waves made of love of a bunch of fans. 

그렇게 순항하던 비틀스 안에 경쟁구도와 질투들을 보니 또 몇 곡의 노래들이 이해가 되고, 

And Some other songs sympathize with me after i understood competition, jealous among members of Beatles.

그토록 자신의 곡이 앨범에 담기길 원했던 링고 스타의 마음과 조지 해리슨의 솔로 앨범이 갖는 의미 등이 곡들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준다. 잠시나마 그 시대의 런던에 살다 올 수 있었다.

The craving what song he wrote be include into new album and The meaning of solo album of george makes me fell familliar with the. I could live in that centuty in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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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라는 나라에 내 몸 뚱 아리가 잠깐 올려진 적이 있었다. 여행이라 하기엔 너무 신성한 땅이다. 

My body was on land of Iceland. it's too holy to express as travel

그냥 거기 있던 설산들은 너 따위가 여길와? 라며 눈총을 준다. 

The Mountain in there said you can't afford to trip here like territorial behavior

실제로 아시아인을 본지가 오래됐는지 버스를 타도 길을 걸어도 낯선 시선들이 나를 따라다녔고. 날 위로할 수 있는 건 이승환의 앨범이었다. 

Many Icelandics are stairs me like they never seen asian. Song of Lee can makes me comfortable.

A/S, 이별 기술자, 완벽한 추억, 이어폰을 귀속 깊이 꽂고 눈을 감으면 나는 다시 유황냄새 가득한 아이슬란드의 거리 위를 걷고 차가운 시선과 차가운 날씨의 공기 한 모금이 코로 들어온다.

i'm walking on street with full of sulfur smell and I can feel cold eyes. Cold air come through in my nose when i put earphone into my ear and close my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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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가 좋아? 왜 좋아? 난 별로야..라고 섣불리 말하지 말자. 그 콘텐츠에는 그의 추억이 있고 그때의 날씨가 있고 기분이 있고, 옆에 앉은 그녀가 있다. 문화에 투자를 하는 것은 10년 20년 후의 나에게 주는 추억이라는 선물이다. 오늘 먹은 돈가스는 잊히겠지만 어제 본 영화 한 편은 영원히 곱씹을 수 있을 거다.

Don't say "it's not cool. why u likes him. it's awfull" hastily. There is memory of them, weather of days, girl beside him. Pay to the activity of culture is present to me in future as memorize. Pork i ate today can disappear but Movie I watched in yesterday can rec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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