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0 1 영일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imcity May 03. 2017

20시간을 잤다.

허리아파



장을 봤다.

we went to grocery

한 주 동안 먹을 식료품들을 사고 메뉴에 대해 고민한다.

we imagine food for next week and bought a stuff

참 어색한 고민이다. 평생 이런 고민이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뭐 먹지, 뭐 사놓지, 이번 주 얼마 썼지? 가 요즘 많은 뇌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Awkard think i ever had. I didn't know it takes a lot of my life time. but What we have to eat What we have to prepare. How spend money this week is stay in my brain widely.

어릴 적 엄마와 살 때는(사실 30 넘어까지 엄마랑 살았지.) 뭘 먹을지 뭘 준비해놓을지는 엄마의 고민이었다.

these concern were always my mother's one when i live with her(actually i stay with mom until 35)

몇 번씩 한숨과 함께 '아이고 또 뭘 먹나' 했던 엄마의 혼잣말이 요즘 내 것이 되어 있다.

Mother's sigh and 'what should i make for dinner?' is mine now

여기는 돼지고기 닭고기가 싸다. 감자 2알 이랑 돼지고기 두덩이(할인상품 스티커가 있는 거)가 비슷한 정도이니. 사람이 참 간사한 게. 와~ 고기 참 싸다 하고 먹을면 될 것을 '아.. 감자 왜 이렇게 비싸' 이러고 있다. 둘 다 싼 건 맞는데. 얼마 전 호주 여행에서 느낀 물가에 비하면 천국 아닌가.

Pork and chicken are very cheap here. 2 potatos and 2 chunk of pork are same

'거긴 물가도 싸고 살기 좋잖아요'라고 지인들이 종종 말한다. 

somebody said 'Bangkok has a low living price so good to stay'

여행이 아니고 생활이 되다 보면 100밧이 3천 원으로 다가오지 않고 그냥 100밧으로 다가온다.

But when it comes to life, not a trip. 100B is no more 3,000W it's just 100B

 100밧은 3천 원의 가치가 아니고 티 한 장 살 수 있고 밥 한 끼 때울 수 있는 화폐의 가치를 갖는 것이지, 굳이 한국돈으로 환율 변환해서 한국 물가에 대입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I can buy a shirt or cover lunch with 100b, no more 3,000w. i just get it. i'm not swapped it to korean currency.

현지 패치가 완료됐다는 거지. 

i completely adapted myself.

그래도 가끔 갖는 브런치는 우리의 생활수준을 올려준 거 같아서 아까워하지 않고 종종 근처 카페로 노트북을 들고나가곤 한다. 지금도 커피가 맛있다던 동네 커피숍.

But some time we got time for Brunch with notebook it makes our lifestyle better

아 다시 어제로 돌아가면, 그렇게 이것저것 장을 보고 신나게 늦은 점심을 차려먹고 좀만 자자하고 누웠던 게 오늘 아침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ㅎㅎ 

Ah back to yesterday, We bought a some foodstuff. made and finish late lunch. and then 'let's get snap little" but we awake in next morning

그만큼 피곤했나 보다. 5월 연휴 피크를 앞두고 예약이 은근 많다. 나름 긴장을 풀지 않기 위해 운동 강도를 좀 올린다는 게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 

I think i was definitely tired. I got a lot reservation in Korean's long holiday. So i work out hardly to make a good condition but it makes me screw up.

4-5월의 방콕 날씨도 은근 체력을 녹여버린 것 같고. 그래도 반짝반짝 눈부신 아침햇살을 뚫고 근처 커피숍으로 향할 때는 바람도 솔솔 불고 기분이 좋다. 한국이었다면 가능했을까.

And hot weather of here also affects to me. But way to coffeeshop with bright moring sun and light wind makes me feel fresh. is it possible if i were live in Korea?

근처에 근사한 브런치 카페가 있는 지역은 엄두도 못할 월세에 그냥 그런 주거 밀집지역에 방을 얻었겠지. 

I have rent a small room in cheap area. Must be there is no great shop for Brunch.

운이 좋아 힙한 커피숍이 근처에 있더라도 만원 넘는 비용을 주말 아침마다 소비 할리 없다. 

Luckily if there's hot coffee shop. we can afford to brunch every weekend morning.

그래서 여행이 아닌 살아본다는 것.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하고 머리를 한번 리셋시켜준다.

so Living. not a trip. it recovers another me and reset my brain freshly.

매거진의 이전글 플픽이 내 사진으로 바뀐다는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