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feat.똑똑한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
이 문장을 듣는 순간, 인생 전체에 적용된다면 진짜 무서운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 일이나 역할을 수행하게 될 때, 한 파트에 대해 최고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핵심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A,B,C의 일들이 있을때, 셋 다 조금씩 성과가 나는 Good의 요소가 생긴다면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내가 할 수 있네
-내가 잘하기도 하네
-내가 다 해낼 수 있을것 같아
아예 B,C를 완전히 못하는 Bad_의 상태라면, A하나에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 어느정도 할 수 있는 Good_은 아무 열매도 나지 않는 최악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성과를 원하고 바라는 목표의 갯수들을 놓고 본다면, Good이 많을수록 자기객관화가 안될 수 있기 때문에(조금씩은 성과가 나니까 내려놓지를 못함) 평생 헛삽질들만 하다 끝날 수 있다.
위와 같은 상황일 때 해야할 일은 다음과 같다.
멀티로 잘하는 사람들은 이 시간을 가장 질적으로 고심해야 한다. 눈뜨자 마자 일어나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이 시간에 어쩌면 목숨건다_싶을 정도의 집요함으로 중요한 것을 찾아내야 한다. 그래야 거기에 나의 온전한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다.
나 아니면 안될거란 생각을 버린다. 그냥 1번에 집중한다. 끝. 1번이 뭔지 찾는데 며칠 걸려도 된다. 딱 하나만 판다.
이것은 개인, 사업, 기업, 마케팅, 심지어 연애, 결혼, 가정등 모든 분야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이 적용될 많은 분야들을 생각하면 약간 소름 돋기도 한다.
결론: 나에게 작은 달콤함을 주는 Good을 끊어낼 것
중요한 건 일정표에 적인
우선순위가 아니라
당신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스티븐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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