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엄마의 브랜딩 Aug 21. 2023

뭘 써야 할지 모를 때, 매일 글 쓰는 방법

글쓰기 (ft1일 1포 자체를 목적으로 둔다)

엄마들이 1일 1포를 생각할 때, 왜 1일 1포를 해야 하는가, 질적인 컨텐츠가 낫지 않은가 등등 모든 물음을 거두절미하고 양이 질을 압도하는 걸 연습하려면, 양이 쌓여야 한다고 본다.


-질 적인 컨텐츠는 이미 세상에 널렸으며

-내가 내 글을 쓰는 연습을 함으로써 일단 나 자체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1)책 요약 컨텐츠

-관심있고 증명된 컨텐츠를 정리하면서, 혹은 필사하면서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을 쓸 수 있다. 요약에 그치지 않고, 본인 의견이 들어가면 더 좋은 것 같다.


2)기존에 밀린 글감들, 메모해 둔 글소재들

후루룩 똥을 싼다 생각하고 그냥 쓴다. 내 글을 대단한 글이 아니고 그냥 쓴다. 그냥 싼다_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쓴다.(하지만 생각없는 글이 되지 않도록 한다.)


3)현재 일상, 오늘, 지금 바로 그 순간의 생각 쓰기

의식의 흐름에 따라 내가 하는 생각, 요즘 관심사를 토대로 한 의견을 그냥 쭉 쓴다. 괜찮은, 마음에 드는 글을 써야 한다_는 자체가 전혀 불필요한 생각이라고 여기며, (혹은 그 자체를 아예 의식하지 않으며) '써버리는' 것이다.


4)감사일기 또는 챌린지

감사한 항목들을 바로 쓰거나 내가 성장하고 싶은 파트의 챌린지 항목을 데일리로 기록한다. 데일리기 때문에 챌린지 항목을 쓰는 것으로 글쓰기와 관계없이 성취를 할 수 있다.


포인트

-매일 글쓰기를 끝냈다_는 데일리 성취에 포커스 맞출 것

-그 과정을 통해 엄청난 양을 늘려볼 것

-그 과정을 통해 나만의 글쓰는 스타일을 찾아볼 것

-그 과정을 통해 매일 글쓰기 목표를 방해햐는 요소들을 처리해나가볼 것


https://naver.me/FvFXG1mu

https://naver.me/5v4bDAzI

https://naver.me/Gud5ieyL





작가의 이전글 책 읽고 절대 잊지 않는 글쓰기x적용 방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