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기관리
미라클모닝를 같이하면서 새벽기상이 자리잡았다.
1년반이 넘어가니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
취침시간에 따라 기상시간의 가능한 시간대가 바뀐다.
9시에 자면 4시반에도 거뜬히 일어날 수 있다.
10~11시사이는 평균 5~5시반인것 같다.
요즘은 퇴근후 아이와 일기쓰기와 책읽기를
같이 하고 대화하고 노느라 평균 10시로 늦춰지긴하다.
아무튼, 새벽기상을 2년정도 하며 최근에 알게된
기분 좋게 일어나는 법을 공유해 본다.
1 일찍자기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매우 중요한 핵심이다.
기분좋게-가 포인트가 아니더라도 일어나 하루동안
컨디션을 쭉-기분좋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찍자야한다.
2 기분 좋은 것으로 깨우기
내가 이 팁을 알게 된 것은 한달전쯤인것 같다.
미라클 모닝을 하며 새벽미션 수행을 하는데
그 중에 몸 움직이기가 있었다.
몸을 움직인다_림프마사지, 스트레칭, 자전거 타기 등
여러가지를 해봤는데 가장 기분 좋았던건
춤추기와 스쿼트였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상큼하게 춤을 추니 기분전환이 되었고, 스쿼트 100개를
하며 새벽부터 작은 성취감을 느끼니 좋았다.
그리고 어제, 그 못지 않게 혹은 더 기쁜 것을 찾았다.
바로 새벽 글쓰기이다. 새벽에 글 쓸 생각을 하니,
오늘도 눈뜨자마자 두근거렸다.
“좋은것은 싫은것보다 강하다”
참 힘있는 진실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