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이야기하다 - 책④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사회가, 국가가 부당한 말을 할 때 우리는 반대말을 찾으면 안 된다. 옳은 말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사회에 할 수 있는 말, 해야 하는 말은 여성을 도구로 보지 말라는 것이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라는 것이다.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중에서
우리에게 자녀가 있든 없든, 우리가 어린이와 친하든 어색하든, 세상에는 어린이가 '있다'.
절망의 말을 내뱉기 전에 어린이를 떠올려 보면 좋겠다.
김소영 <어린이라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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