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유치원 아니죠, 딩동댕친구들 맞습니다!
꼬마생강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매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내가 보는걸 보여주는것보다, 꼬마생강님이 보는걸 같이 보는게 좋더라.
아주 어릴적부터 만화는 다 오픈해주었는데,
그시절 내가 보고 자랐던 그것들이 일부 돌아오는것도 있고
(스머프/말괄량이삐삐 재방영, 가제트리부트 등)
새롭게 나오는 다양한 만화들이 있고 (디즈니 주니어에 입문하면서 특히 그런 만화들이 많았다)
어지간한 만화들은 다 비슷하게 좋아해서 평소에 화젯거리로 잘 삼고있었는데,
생각지도않은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다.
ebs 딩동댕친구들에 나오는 단추마녀,
딩동댕시 일원들에서 약간 비껴나있는, 인사이더가 되고싶은 아웃사이더이며 그에 대한 불만을 약간의 심술로 표현하는 캐릭터인데, 이 단추마녀가.. '예뻤나보다'. 꼬마생강 눈에는.
목욕하고 나와서 로션을 바를 때 꼭 얼굴에 로션 한점 찍고 '나 단추마녀 같지 않아?' 라고..
나는 날마다 5초 단추마녀와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