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속 여행글
가을
풍경
by
김규철
Sep 20. 2023
가을은 길을
가다
가도 멈출 만큼 하늘과 땅 할 것 없이 아름다운 풍경이 많다.
땅에는 예쁜 꽃들과 황금색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푸르른 하늘은 높고 광활하다.
그래서 하루일과를 끝내면 하늘을 쳐다보며 기분을 달래기도 한다.
저녁이 되면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며
풍류를 즐기며 가을을 느낀다.
사진 찍기도 좋아서 연신 셔터를 누르고
마음이 끌리면 되돌아가서 찍어본다.
깊어만 가는 가을 나무에 색이 변하면
좀 더 가을에 빠져있을 듯하다.
keyword
가을
하늘
1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김규철
직업
크리에이터
나는 미쳤다 수필집을 출간하고 일상을 여행처럼 살아가는 니안입니다.
구독자
8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고속도로
출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