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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Feb 06. 2024

새벽녘

행복한 아침

새벽에 듣는 음악은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어

집으로 가는 길과 반대로 향하게 습니다.


차도 많이 없고 한적한 도로

일기예보에서는 눈과 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왠지 포근할 것만 갔습니다.


선선한 공기가 산에 운무를 만들어  눈을 즐겁게 했고

출근을 하는 사람에게 아침도 챙겨줍니다. 


이렇게 편안하게 행복을 느끼는 게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 따뜻한 날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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