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쓰기 참 좋은 아침이다.
비도 그치고 화창한 날
컴퓨터 앞에 앉았다,
2024년 목표는
가만히 있지 말고 저지르자였기에
출근 전에 걷기 운동하고
모임에도 나갔다.
그리고 지금은 공모전 서류 쓰기 중이다.
단어 하나가 어렵고 생소하지만
자료를 찾아가며 하는 중이다.
결과는 모르지만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단 낫다.
글자를 썼다 지웠다 하다 머리가 복잡해
강변을 걸었다.
시원한 바람이 한결 마음이 편해서
그냥 걸었다.
오늘은 하루 종일 걷고 다시 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