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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Jul 07. 2024

서울에 밤은 꺼지지 않는다

도시구경

비도 그치고 바람 부는 저녁

시간이 늦었음에도 대낮처럼 환한 서울의 밤

사람들은 스포츠를 기며 웃음꽃이 피었다.

젓은 땅 위로 불빛이 반짝거리고 하늘도 예쁘다.

신호등도 열심히 일을 하고 시원해진 거리를 산책해 본다,


내가 사는 곳과는 다른 모습 사진을 찍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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