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 김남열
Oct 23. 2023
시인 김낭열 / 풀
풀
김남열
식물의 사랑
못 받으면서
사람들에게
천대 받지만
어느 골목길
낮선 담벼락
네모난 벽돌
틈 사이사이
고개 내미는
풀들을 보니
둥글지 않는
네모난 세상
한순간이나
사람 정신적
삭막한 생각
잊도록 하네
keyword
담벼락
벽돌
시인 김남열
소속
직업
출간작가
김남열 - 시인.수필가.평론가 -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월간뉴스 시인 발행인
구독자
15
구독
작가의 이전글
시인 김남열 / 명예
시인 김남열 / 옆구리가 허전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