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 1761호
몇 년 전 경복궁에 갔다가 깜놀한 기억이 있다.
연못 위의 떠있던 정자 향원정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공사 안내문엔 '오랜 세월에 기울어짐이 심해져 해체 후 보수하여 다시 세운다'라고 쓰여있었다.
안면홍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