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쩔 도리가 없는
해가 모두의 빛이 되는 시간에 나는 배우가 된다.
잘난 척.
강한 척.
나는 사실 무지하고 약하다.
해가 서쪽 끝으로 자취를 감추고 나서야 본연의 내가 된다.
두렵고 서툴지만 행복한 사람.
내 행복은 어둑한 밤에서야 비로소 더 진실해진다.
글을 쓰며 저를 알아가는 중 입니다. 스스로를 잘 몰라서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그래도 햇살과 바람 그리고 바다는 확실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