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사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무언가 목표가 있고 성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애쓰며 살아갑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요. 이 가운데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how?에 관한 짧은 단상입니다.
도모하고 있는 일이 술술 잘 풀린다면 how를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 how를 생각했기 때문에 일이 잘 풀리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대부분 가치 있는 일을 이뤄내는 중에 반드시 또 반복적으로 시행착오와 장애물 또한 지지부진한 인내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 없이 무언가를 이뤄내기는 불가능하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진짜 내 인성과 실력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드러나기 마련이죠. 이럴 때 간단하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바로 how??를 생각하는 것이죠. 너무 간단한가요? 잘 생각해 봅시다. 일이 잘 안될 때 첫 번째는 왜 잘 안되는지 why?를 생각하며 분석하고 스스로를 직면해야 합니다. 압니다. 이 과정이 얼마나 받아들이기 힘들고 때로는 처절하다는 것을요. 그래도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니까요.
why를 생각해내고 분석했다면 이제는 how를 생각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골몰해야 합니다. 단순히 생각한다는 차원을 뛰어넘어 하루 종일 이 생각만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편이 좋습니다. 우리 뇌는 신기합니다. 계속해서 이런 생각을 심어 버리면 어느새 해결책을 찾아버리니까요. 우리 뇌는 생각보다 우수하고 월등합니다.
지치더라도 포기하지는 맙시다. 포기는 정말 배추의 개수를 헤아릴 때 쓰는 단어입니다. 포기만 하지 않고 우직하게 간다면 뭐라도 되니까요. 대신 이 과정을 지혜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why?-how?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