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년 11월 26일
항상 패턴이 누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 호감을 가졌다. 전부는 아니었지만 대부분이 그랬다. 순수하게 누군갈 좋아한지는 정말정말 오래 되어서 아렸던 마음은 모조리 추억이 되었는데. 다시 누군갈 좋아하게 된다면 그때만큼직진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럴 때 묻게 되는 건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보다 내가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여부다.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