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6일
주일에는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뒤섞인 곳에서 예배를 드린다. 가끔 만나는 사람에게는 친절할 수 있지만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는 어렵다.
항상 적당한 거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선교를 가면 부대낄 수밖에 없는데, 지난 주가 그랬다. 우리는 서로 실수도 했고 위로와 격려도 건넸다.
산다는 것.
틈을 허용하는 것.
알아가는 기쁨.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