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년 8월 8일
볕이 따가운 여름에는 수건이 바짝 마른다. 찜질방을 걷는 듯한 더위에는 옷차림도 가벼워진다. 좋게 말해 통통하고 그냥 보면 언제 어떻게 왜 살이 쪘을까 궁금해지는 체형인 나는 꽁꽁 싸매는 계절이 좋다.
사실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시사철 웃을 수 있다.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