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년 8월 7일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헬스장은 한 달 6만 원이다. 고민하다가 동네 개천에서 뛰기로 했다. 잇몸이 부어서 치과를 가야 하는데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다. 치과 진료비에 마음이 쫄리고 헬스장비를 아끼면서도 책은 사고 싶다. 책은 사치품이 맞다.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