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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제리 Aug 17. 2023

오늘은 어린이집 면접을 봤다.

2023년 8월 17일

오늘은 ~ 다라고 일기 제목 맞추고 있어서 뭘 써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 사이 이벤트가 생겼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데 못할 일이 있을까. 치과 진료비에 달달 떨고 어쩌다 아빠가 용돈을 오만 원 주면 고맙고 슬프기까지 한데. 이제는 돈을 벌고 싶다.


마음이 복잡할 땐 몸을 움직이자는 주의인데, 일을 시작하면 한참 맴맴 도는 생각이 정리될 성도 싶어 여러 모로 구직에 대한 마음이 솟구치던 차에 면접을 봤다. 글은 계속 쓰고 일도 할 예정이다.



면접때 실제 받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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