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버스를 탄 월요일

2023년 8월 21일

by 김제리

이른 아침 창으로 쏟아지는 볕과 달리 마음이 캄캄했다. 미라클모닝이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 바로 여기.


기도를 하고 러닝을 했다. 한참을 멍하니 침대에 걸쳐 앉았다. 화도 잘 내고 금방 기뻐도 하는 요나가 나오는 본문을 읽고 집을 나섰다. 종점에서 회차지로 가는 거리였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걷는데 이상하게 기분 전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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