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6일
기차 타기 직전에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 내린 걸 알았다. 할인으로 예매했던 표를 뒤로 미뤘고, 친구는 먼저 출발했다. 기사님은 출발한 곳에서 역까지 오는 비용을 말씀하셨고 3만 원 드렸다.
이를 전해 들은 엄마는 역정을 냈다. 네가 그러는 걸 보는 게 한두 번이 아니고 문제 있다고. 나는 내가 문제인걸 안다고 말하며 울면서 전화를 끊었다.
남탓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