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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May 10. 2017

지도자의 소통 능력

믿음이 생각이고 생각이 말이 된다.

     


지도자의 소통 능력



“ 믿음이 생각이 되고,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된다” _마하트마 간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영웅이나 사업 CEO들을 빛나게 했던 요인은 무엇일까?

필자는 확신한다. 소통 능력과 말의 힘에서 비롯되었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이해되고, 판단하기에 언어 행위의 본질은 ‘소통’이다. 올바른 소통하기 위해 지도자들은 올바른 말의 매개체와 적합한 표현을 쓴다. 언어를 통한 소통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자 목표이다.

현명한 상사는 뒤에서 다른 사람을 헐뜯지 않는다. 명심보감(明心寶鑑) 성심편(省心編)에 나오는 말로 “ 시비를 말하는 자는 곧 시비하는 사람이다.” 남을 흉보는 사람은 그 사람 자신이 허물이 큰 사람이다.

이전의 CEO들은 일방적 언어인 명령과 지시, 확인으로 소통을 했다면 지금의 리더는 상대방에 대한 설득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는 사람인 것이다.

 인간의 학습능력에 대해 정신과 위사인 에드가 데일리에 의하면 읽는 것은 10% 듣는 것은 20%,번 것은 30% 보면서 듣는 것은 50%, 듣고 말하는 것은 70% 그리고 행동하면서 말한 것은 90% 기억한다. 오감을 동원하여 뼛속까지 깊게 각인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말이 필요한 것이다.

     

사진: 이주하 사진작가


☞ 웅변의 목적은 진리에 앞서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의 힐링은 단순하지만 효과는 크다. 사소한 말에도 ‘훌륭하다’ ‘잘 한다’  하루에 한 번 스스로에게 ‘잘 됐다’ ‘자랑스럽다’  막다른 상황에도 ‘ OK’ ‘ 그럴 수 있다’

‘’~ 때문에“에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하는 것이 진정한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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