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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May 05. 2017

소중한 하루를 위해 눈물겹도록 해야 할 5가지

생명이 있는 한 소망이 있다. 리더는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소중한 하루를 위해  꼭 해야 할 5가지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미주리주 가난한 개척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12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고 인쇄소의 견습공이 되어 각지를 전전하였다. 남북전쟁(1861)이 터졌을 때 신문기자가 되어 사회상황을 풍자하는 <톰소야의 모험>을 써서 일약 유명하게 되었다.

     

역경의 시절이 천재성을 발휘하게 한 것이다. 그는 “장의사마저도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줄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오늘을 소중히 여겼다.

     

누구에게나 행복과 비참했던 일들이 교차한다.

인생은 걱정과 불안이 다가오는 고행이라고 하지만 얼마든지 노력하여 극복할 수 있다.

변화를 가로막는 장벽은 무너뜨리고 자기연민과 회복탄력성을 갖는다.

인간은 원죄로 인해 완벽해 질 수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반성하고 열정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바로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명령이다.

     

1. 운명과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지혜자는 나쁜 운명으로 태어났다고 불평하는 제자에게 말했다.

 “너는 불행한 운명으로 태어났다고 투덜거리는 데 손금의 재물선, 생명선 등이 주먹을 쥐게 되면 어디로 갔느냐?” “제 손안에 있습니다.” “그렇다 모든 운명은 네 손안에 달려 있다.”

     

2. 좌절대신 자기 연민

     

훌륭한 인생 뒤에는 실패와 용기를 이긴 노력이 존재한다.

엉뚱한 것으로 기죽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한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을 위한 치료제다.

좌절은 당신을 삼류인생으로 만든다.

역경을 통해 잠들던 재능을 발견한다. 나의 가치를 인정하자.

     

3. 걱정하지 않기

     

걱정만 하는 자는 스스로 손발을 묶어놓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성경 마6:25-27)

     

     

4. 남과의 비교하지 않고 편견을 버린다.

     

편견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공격한다.

비교의식의 가장 큰 피해자는 자신이다.

편견과 비교는 운전면허증 없이 운전하는 것처럼 위험하다.

존 번연은 투옥된 상황에서 환경을 원망하지 않고 매일 반성하면서 <천로역경>을 지었다. 존 밀턴은 장님임에도 <실낙원>을 완성했다.

     

5. 실천이 답이다.

 

먼저 실천하라, 답은 저절로 찾아온다.

결정하기까지 신중하지만 실천은 우유부단을 사절한다.

행동 없는 비전은 꿈에 불과하다.

비전 없는  행동은 무의미하다. 행동하는 비전만이 세상을 바꾼다.

     

     

복음전도자로서의 소명을 포기하지 않은 죄로 12년간 옥살이한 존 번연은 죽음에 대해 이해 못하는 것이 두 개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노인들이 이곳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이생의 일을 추구하며, 둘째는 믿는다는 사람들이 아내와 자녀의 죽음 등과 같은 손실을 겪을 때 너무 번민하고 낙담하는 것이다”

     

오늘 소중한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여긴다.

비전이 있는 사람에게는 벽이 나타난다.  

생명이 있는 한 소명과 희망을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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