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누구나 죽지만 아름다운 인생
우리가 태어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그러나 죽음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 유고슬라비아 속담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누구나 죽는다.“ 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진리가 자신과 상관없는 일로 소홀히 한다.
죽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유정의 미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
혹자는 말한다. 사는 것도 버거운 데 왜 죽음까지 준비해야 하느냐고?
사람은 자신이 살아오던 방식대로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어있다.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어떻게 죽느냐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함이다.
죽음을 잘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만이 잘 사는 방법이자 멋진 삶의 이면이다.
웰 다잉은 단순히 죽음을 잘 맞이하자는 것도 아니다.
웰다잉은 죽음을 준비하면서 현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좀 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갑작스런 죽음에 당황하지 않고 이루지 못한 것들을 후회하는 않기 위해서는 웰다잉이 중요하다.
‘죽기 전의 꾀꼬리 소리가 아름답다’는 말처럼 죽음 앞에선 누구나 솔직해지고 정직해진다.
거룩한 죽음 앞에서 소중한 쉼표가 웰다잉인 것이다.
영어 격언에 “출생과 죽음은 피할 수 없다.” 피랗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도덕철학자 칸트는 말한다.
“ 죽음은 인생의 종말인 동시에 완성의 순간이다. 인생의 벌이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탄생이다. 우리 개인이 이미 만족과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생을 얻는 것이라는 점에서 그 바톤을 넘기고 새로운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소리인 것이다.”
죽음은 위대한 의사다.
모든 슬픔과 어려움을 해결학하기에.
잘 죽는 것이 인생 최고의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