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습관은 몸과 마음의 조화로 실천하는 용기다
미래의 습관이란 몸과 마음의 조화로 실천하는 용기다.
내가 “미래”라는 낱말을 입에 올리는 순간,
그 단어의 첫째 음절은 이미 과거를 향해 출발한다.
내가 “고요”라는 단어를 발음하는 순간,
나는 이미 정적을 깨고 있다.
내가 “아무것도”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이미 무언가를 창조하게 된다.
결코 무에 귀속될 수 없는
실재하는 그 무엇인가를.
- 비스와바 심보르스카(1923-)의 ‘가장 이상한 세 단어’에서
플랫폼혁명의 선구자인 마윈의 저서『마윈, 내가 본 미래 :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서 향후 데이터 주도형 혁명을 이끌어갈 5가지 신 기술을 제시한다.
나의 미래는 새 봄의 각오처럼 상상하고 통찰의 날개를 펴야 할 것이다.
사람이 로봇과 경쟁상대를 삼는 것은 불행할 뿐이다.
인공지능을 능가할 수 있는 인간의 사상과 사랑 그리고 웃음을 통해 사람 구실을 해야 한다.
사랑이 필요할 때 주저 없이 듬뿍 주고 내미는 손길.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소통, 따뜻한 말 한마디, 많이 웃고 웃기는 여유, 상처주지 않는 진실함에서 미래를 무지개로 만들 수 있다.
오늘날 험한 말, 막말이 난무하고. 옳고 그릇된 팩트가 혼재되어 있음에도 사람 자체를 미워하지 말았으면 한다.
사진: 앨빈포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