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생각을 절대시 하기 보다는 겸손과 단순함으로
친구를 위해 싸우라 친구를 원한다면 그 친구를 위해 싸워야만 한다. 싸우려면 누군가의 적이 되어야만 한다. 친구 안에 존경할 수 있는 적을 보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다가가지 않으면 친구가 될 수 없다. - 프리드리히 니체
사람들은 너무 많은 재산과 생각으로 인해 오히려 풍요로운 삶의 걸림돌이 된다.
필요 이상의 물건과 사고는 쓸데없는 에너지를 빼앗기어 간순하게 살 필요가 있다.
최근 3년 동안 안 입었던 옷은 더 이상 입을 확률이 적어진다.
과감히 버리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다. 나의 경우 문제는 책이다.
아내가 더이상 책을 쌓아둘 곳에 없다고 책을 버리라고 성화다.
이상하게 책 버리는 것에 마음이 아프고 신경 쓰인다.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 같아 망설인 것도 사실이지만 '버려야 새로운 것을 채운다'는 말에
용기를 얻어 보지 않던 책들을 정리했다. 시원하다.
단순함은 모든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짐을 의미한다.
타인에게 나를 끼워 맞추지 않고, 오로지 나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와 결단이다.
탈무드에 나온 이야기다.
손자를 본 부자가 기뻐서 마을사람 모두를 초청했다. 그리고는 아들에게 하는 말이 “가난한 사람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앉혀라” 의아하게 생각한 아들에게 아버지는 그 이유를 설명한다. "가난한 사람은 잘 먹기 위해 온다. 그들에게는 골방에 자리를 마련해 주어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먹게 하여라.
부자는 먹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대접받고 싶어 오는 것이다.
그러니 보이는 자리에 상석을 마련하여라. 그래서 둘 다 만족해서 돌아가게 하여라."
성경 말씀에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가난하거나 학력이 낮다고 자존심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
봉사와 사랑을 베푸는 과정에서도 던져진 말 한마디와 행동에 진심이 담겨져야 한다.
엄격한 예의와 포근한 체면을 지켜주는 만들어진 마음이 중요하다.
늙어가면서 단순하고 겸손해지는 것은 내면의 완성이라 보여진다.
단순히 생각해보자?
젊은이에게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자신의 주장을 무턱대고 강변하거나 경험을 강요한다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